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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서사 신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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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정심 작성일15-08-05 14:05 조회2,10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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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축서사 신도입니다
사무실 전화할 때 느끼는건데 목소리 갸냘픈 언니들 좀 불친절한거같아요 정연보살님이 그중  제일 낫고요
아니 처음에는 친절한지 알았는데 일을 겪다보니 하심이 안되었는지 신도들 대할때
물론 저한테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은근히 무시하는게 기분이 나쁘더군요 더운 여름 날 짜증이나서 그런지 모르지만 신도를 포근히 감싸는 맛이 없어요 아무쪼록 저도 문제겠지만 좀 더 친절했으면 싶네요 그럼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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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반갑습니다.저도 축서사 신도에요~^^
간만에 보궁기도방에 다른분의 법명을 볼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ㅎㅎ

저도 종무소 보살님들 딱 세번 뵈었는데 이전의 다른 보살님들과 달리
무척 부끄러움이 많으신 보살님들이시더군요...
(그래서 솔직히 저도 좀 불편해요~~~속닥속닥^.^)
그중 정윤보살님이 가장 오래 계셔서 그런지 덩치 만큼이나 성격도 좋으시고...ㅎ
종무소 두 보살님들 축서사의 청정수 많이 드시고 나면
부끄러움이 없어져서 신도님들 한결 편하게 맞이해 주실 것 같습니다.^^

청정심 보살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저도 콕!! 찔리는 것을 보니
결코 친절한 마하심이 아니었음을 느끼게 됩니다.^^;;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보살님의 소중한 고견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오.마하심 합장_()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저는 누군가로 부터 마음에 거슬리는 소리를 들으면 "아 내가 언제 누구에게 마음 다치는 말을 했었구나, 이제 돌려 받는구나" 하곤 합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않으면 스스로가 편 하더군요..
보살님의 글 느낌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어 고마움을 느낌니다.
성불 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