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음)5월 보궁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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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하심 작성일14-06-03 18:19 조회2,380회 댓글4건본문
지난 달부터 한글로 쓰여진 천수경,반야심경,법성게를 읽으며
보궁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한문 음률에만 맞추어 읽던 이전과는 사뭇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첫쨋날 25명,둘쨋날 23명,회향날 28명이 함께 기도를 했는데
모처럼 정근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늘한 축서사의 밤공기를 느끼며 갖는 명상시간 어땠을까요??^^
진정 감사합니다.진정 사랑합니다.자타일시성불도_()_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20 18:29:28 보궁기도방에서 복사 됨]
보궁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기존의 한문 음률에만 맞추어 읽던 이전과는 사뭇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첫쨋날 25명,둘쨋날 23명,회향날 28명이 함께 기도를 했는데
모처럼 정근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서늘한 축서사의 밤공기를 느끼며 갖는 명상시간 어땠을까요??^^
진정 감사합니다.진정 사랑합니다.자타일시성불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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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우주님의 댓글
우주 작성일
3일간의 보궁기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여서......
밤하늘 초롱 초롱 빛나는 별빛
우주를 가슴에 품은듯...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용합니다.
사랑합니다.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아마도 우주가 내가 될수 있고, 내가 우주가 될수 있는
그 시간이 보궁기도의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댓글 감사드리며,서로의 힘으로 한발짝씩 나아가는 도반이길 소원합니다.
행복한 연휴 되십시오.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한달에 한번 이것마저도 없었으면 이건 또 어땠을까요?^^
늘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십시오._()_
수덕심님의 댓글
수덕심 작성일
부처님곁 지척에 두고도 도궁기도 에 몾가는것은 마음에 수련 부족 이지요
하는일이늦어서 어디가 어떴고는 땡 보살 수덕심이 하는 핑계이지요.
우리 마하심 보실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언제 만나도 늘상 반갑고 고마운 보살님 올 여름도 마음 시원히 잘 계세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