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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실체와 간화선의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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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운거사 작성일12-12-17 14:46 조회2,15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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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 실체와 간화선의 원리

불교의 핵심은 수행하여 부처가 되는 것입니다. 불교의 수행법은 여러 가지가 많지만 부처가 되는 가장 빠른 수행법은 간화선입니다. 불교가 인도에서 중국 우리나라로 전파되어 간화선이 정립되었지만 간화선은 지금까지 발전된 것은 하나도 없죠.

그런데 화두를 참구하는 간화선은 한국 불교의 중심이 되었지만 간화선을 수행하여 성불하기가 지극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예를 들면 고려 때의 태고 보우 선사도 수행에 전념하여 깨달음을 얻는데 20년이 걸렸죠. 성철스님은 10년 진제 스님은 10년 무여스님은 20년 이렇게 빠르면 10년 늦으면 20년이 걸립니다. 그러나 많은 수의 스님들은 평생 참선해도 깨닫지 못하고 말죠. 그래서 이생에 성불하지 못하면 다음 생에 성불한다고 합니다. 일반 재가 신자도 많은 사람들이 참선하지만 깨달은 사람은 거의 없죠. 왜 이렇게 참선이 힘들까요. 지금부터 제가 알아낸 참선하기가 어려운 이유와 정신의 실체 그리고 빨리 깨달을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드리죠. 관심을 가지고 읽어주세요.

석가모니 부처님이 성불하고 나서 모든 중생에게 불성이 있다고 천명하셨죠. 그럼 중생과 부처의 차이점부터 알아야 합니다. 중생이 부처가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명과 업장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전등불이 빛나는데 검은 천을 두 겹으로 감싸놓으면 빛이 빛나지 못합니다. 천을 제거해야만 빛이 사방으로 빛나지요. 빛은 불성이고 검은 천은 무명과 업장입니다. 그런데 무명과 업장이 뭘까요. 제가 알아낸 것은 무명과 업장은 강철보다 강력한 장력이라는 것입니다. 바위에는 단단한 장력이 존재하고 철사에는 강하고 질긴 장력이 존재하죠. 이렇게 지구상의 거의 모든 물질에는 장력이 존재합니다. 우리 몸에는 강철보다 강하고 크기는 태산과 같은 물질이 아닌 영적인 무명 업장의 장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이것을 모르고 있죠.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 힘은 영적인 에너지입니다. 무명은 전생의 장력이고 업장은 현생의 생체 에너지와 상호작용한 영적인 장력이죠. 무명은 좀 부드럽고 깊이가 깊고 업장은 엄청나게 단단하고 강합니다. 강철보다 강하고 태산과 같은 무명 업장이 불성을 가로막고 있기에 불성이 드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명은 윤회의 원동력입니다. 무명의 영적인 에너지가 윤회를 만드는 힘입니다. 무명 업장은 물질이 아닌 정신적인 장애물의 에너지 입니다. 화두 참선은 의심하는 정신적인 에너지로 무명 업장을 녹여서 없애버리는 것입니다. 무명 업장을 완전히 없애면 확철대오하여 성불하는 것입니다.

그럼 다음으로 정신의 실체 그러니까 영혼의 실체와 간화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들어가 보기로 하죠. 우리 몸은 정신과 육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육체는 하드웨어이고 정신은 소프트웨어이죠. 그런데 육체는 여러 가지 첨단 도구가 발명되어 많이 알아내어 병을 치료하고 있는데 정신에 대하여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왜 일까요. 정신은 전자 현미경으로도 관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리학으로 사람의 심리나 정신현상을 간접적으로 알고 있지요. 직접적인 것에 대하여는 인류가 하나도 알고 있는 바가 없습니다.

지금부터 정신에 대하여 알아보죠. 정신을 이루는 실체는 분명히 있습니다. 전자 현미경으로도 알아낼 수가 없습니다. 정신의 실체는 초미립자 입니다. “옴”이라는 미립자입니다. 물질은 분자와 원자 그리고 다시 원자핵을 이루는 양성자와 중성자 그리고 다시 쪼개면 쿼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쿼크는 다시 초미립자와 힉스라는 미립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옴”이라는 초미립자는 힉스입자가 붙지 않는 미립자죠. 이것은 엄청나게 작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습니다. 이 “옴”미립자는 물질이 아니면서 진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옴”이라는 미립자는 4차원의 시공간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고차원의 공간을 마음대로 다닐 수도 있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부터 5억 년 전에는 이 “옴”이라는 미립자로 지구가 꽉 차있었죠. 그런데 생명이 탄생하여 세포가 형성되고 생물이 식물과 세균 곤충 동물로 진화하면서 이 미립자는 생명을 콘트롤하는 원천이 되어왔고 이 미립자 때문에 생명이 존재하면서 진화하는 것입니다. 모든 생명은 반드시 이 미립자 덩어리의 에너지 장이 물질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이 미립자가 세포나 영혼을 이루면서 생체에너지에 의하여 장력을 형성하여 덩어리를 이루는 것입니다. 세포의 분열과 성장 정신활동은 전부 이 미립자가 조종하는 세계입니다. “옴”이라는 미립자가 모여서 강한 에너지 장을 형성하죠. 생명의 세포는 생체에너지에 의하여 미립자에 에너지 장을 부여하죠. 이 미립자가 모여 덩어리를 이루고 여기에 장력이 생겨서 정보와 재생적인 힘이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 미립자를 세포 단위로는 “기”라고 하고 뇌를 이루는 것은 “영혼”이라고 하죠. 사람이 죽으면 이 미립자 덩어리인 영혼은 숨이 멈추는 순간 몸을 떠납니다. 중음신으로 있다가 잉태가 되면 동물이나 사람의 임신한 태에 들어가서 다시 생명을 받습니다. 생명을 받지 못하는 영혼은 허공에 떠돕니다. 허공에는 생명의 여러 가지 영혼들이 수없이 많이 떠 돌아 다닙니다. 세포 단위에서 활동하는 “기”라는 미립자 덩어리도 지구의 허공을 꽉 채우죠. 영혼의 윤회 이것이 진화의 원동력입니다. 물질이 무슨 능력이 있어서 진화하나요. 영혼이 진화하죠. 영혼이 제어하여 물질과 상호작용하여 진화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사람과 소통하지 못하는 것은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영혼은 영파로 의사전달을 하죠. 사람은 생체 에너지가 영혼에 작용하여 의식으로 인식합니다. 귀신과 사람은 주파수가 다르기 때문에 소통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 “기”나 영혼의 미립자 덩어리 에너지 장에는 지구의 생명이 시작되어 몇 억년이 흐른 지금까지 오면서 생명의 세포나 몸에 들어갔다가 나오기를 반복하면서 윤회하면서 몇 억 년 전부터 지금까지의 정보를 다 저장하고 있습니다. 이 저장 능력은 한 공간 안에 다른 차원의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 무한정으로 저장되는 것입니다. “기”는 세포 단위로 윤회를 하고 “영혼”은 뇌의 정신 영역 단위로 윤회를 합니다. 이 윤회가 진화의 원동력이 되어 인류가 생겨난 것입니다. 영혼의 미립자 덩어리 에너지 장에는 엄청난 정보가 저장됩니다. 책을 나열하여 지구 한 바퀴를 둘러놓아도 더들어갈 정도의 정보가 저장됩니다.

“기”는 세포 단위의 미립자 덩어리 에너지 장이고 영혼은 이 “기”가 모여서 덩어리를 이루는 광역 에너지 장인 것입니다. 몸은 하드웨어이고 정신은 소프트웨어이죠. 둘이 함께 있어야 생명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소프트웨어가 훨씬 우위에 있습니다. 몸에는 도로에 해당하는 혈관 시스템, 통신을 담당하는 신경시스템, 그리고 정신의 영역에 해당하는 경락과 무선통신 시스템, 이 정신은 우리 몸에서 무선 네트워크로 작동하고 있죠. 머리의 영혼과 몸의 세포는 항상 네트워크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입니다. 기나 영혼은 강력한 에너지 장으로 결합되어 있습니다만 몸 전체는 느슨하죠. 사람이 죽으면 “기”와 “영혼”은 빠져나갑니다만 몸 전체의 네트워크는 느슨하기 때문에 몸 전체의 덩어리 네트워크는 해체 되지요. 하여튼 몸 전체의 네트워크는 작동합니다. 그러니 화두 참선을 하여 의심을 하여도 온몸으로 의심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생활하면서 겪는 정보가 매일 업장이라는 영적인 에너지 장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이 업장이라는 영적인 에너지 장은 우리 몸의 생체에너지에 영적인 “옴”이라는 미립자 덩어리의 에너지장과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강철보다 강하고 태산과 같은 업장이 매일 매일 생겨나는 것입니다. 몸의 “기”나 “영혼”에는 전생의 무명에 더하여 현생의 업장이 한 공간 안에 저장됩니다.

이 무명과 업장은 4차원의 시공간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4차원을 넘어서 고차원의 중첩된 공간에 저장됩니다. 예를 들면 탁구공 한 개의 공간에 수 십 억 개의 탁구공이 들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하나의 공간에 중첩되어 영적인 에너지 장인 무명과 업장이 저장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이러한 업장이 계속 만들어 지면서 존재하는 것입니다. 무명 업장을 초단위로 분해하면 강철보다 단단한 업장이 수 십 억 개나 됩니다. 우리의 몸을 수 십 억 개를 쌓아올리면 태산이 되지요. 강철보다 단단합니다. 이처럼 강철보다 단단하고 태산과 같은 무명 업장이 우리의 몸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이것은 물질적인 장력이 아닙니다. 영적인 장력입니다. 물질은 4차원의 시공간에 있지만 무명 업장은 4차원을 넘어선 고차원의 다른 공간에 있기 때문에 우리 몸을 칼로 찌르면 그냥 물질의 결합력만 느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무명 업장은 현실의 4차원의 시공간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중첩된 공간에 저장됩니다. 우리의 기억은 4차원이 아니라 고차원의 중첩된 공간에 저장되었다가 우리가 필요할 때 재생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은 똑똑하고 바보스러운 차이는 영적인 에너지의 재생 능력과 창의적인 활용능력에 있는 것이지 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뇌가 중요하지만 뇌보다는 영적인 능력 무명과 업장의 강약에 따라서 똑똑함과 우둔함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장력이 강하면 의식이 흐리고 즉 둔하고 약하면 의식이 밝아서 영리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하면 업장이 기억을 고정하여 무의식이 되면서 나중에는 무의식의 작용으로 우리가 반응 하는 것입니다. 화두 참선을 하면 같은 공간에서 강철보다 강한 무명 업장이 한없이 계속 나옵니다. 이것을 다 허물어 뜨려야 성불합니다.

지옥과 극락은 어떤 우주공간이나 허공중이나 서방 정토의 서쪽으로 삼 만 리를 가야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 사람들은 다른 차원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서방 정토를 서쪽의 삼 만 리를 가면 있다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서방 정토 즉 극락에 가는 것은 차원의 통로를 통하여 찰나지간에 갑니다. 지옥과 극락은 개개의 영의 고차원의 다른 차원의 공간에 있습니다. 그러니 현생의 업력에 따라서 나쁜 업력을 받으면 영가가 현실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공간의 지옥의 세계가 영가에 나타나서 죽어서 지옥의 고통에서 괴로움을 받으며 선업을 지은 영가는 마찬가지로 다른 차원의 공간의 극락이 영가에 현전하여 즐거움의 낙의 업보를 받는 것입니다. 화두 참선을 하여 성불하면 무명 업장의 재생 에너지가 사라지기 때문에 윤회의 고를 받지 않고 모든 업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지옥과 극락에 가는 일은 없습니다. 현실에서 극락세계가 현전하는 것입니다. 지옥과 극락은 현실의 4차원의 시공간이 아니라 고차원 안의 다른 공간에 분명히 존재합니다. 현실의 공간 안에는 없습니다. 다른 차원이죠. 쉽게 말하면 저의 몸속에 지옥도 있고 극락도 있는 것과 같습니다. 현실에서는 저의 몸은 몸뚱이가 전부죠 하지만 이 몸뚱이 속에 다른 차원의 공간이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 이 몸뚱이 속의 다른 차원의 공간에 동해의 물을 전부 담을 수가 있는 정도죠. 다른 차원의 공간은 끝이 없이 계속됩니다. 제가 수행하면서 다른 차원에 있는 극락을 분명히 봤습니다. 극락은 전부 황금으로 된 전각이 수없이 많습니다. 전부 다는 못 봤죠. 일부만 봤습니다. 이것은 망원경으로는 볼 수 가 없습니다. 영가와 영적인 에너지는 4차원의 시공간과 다른 공간의 에너지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영가의 이동은 공간 이동을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도달하는데 1초안에 도달 할 수가 있습니다. 영의 비밀을 풀면 공간이동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주여행도 가능합니다. 4차원의 시공간이 아니라 다른 차원의 공간 통로를 이용하여 이동하면 우주로켓으로 천 억 년이 걸리는 거리를 단 한 시간 안에 도달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진보된 우주의 다른 문명이 존재한다면 물질의 에너지가 아니라 영적인 에너지를 사용하여 공간이동을 하면서 우주여행을 하는 문명이 반드시 존재하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비행접시 미확인 비행물체가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인류가 장기적으로 진보하려면 물질만 연구하지 말고 반드시 이 초미립자의 에너지 장 4차원 이상의 다른 공간에 대하여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정신적으로 물질과 욕망에 끄달리는 삶이 아니라 고차원의 정신의 영적인 삶으로 진보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의 인류의 기술로는 화석에너지가 고갈되면 문명이 분명히 쇠퇴하게 되어있습니다. 인류 문명의 미래는 영적인 에너지를 개발하고 이용하는데 달려있다고 봅니다. 만약 영적인 에너지를 이용 할 수가 있다면 인류가 비약적인 도약을 하게 됩니다.

이 영적인 세계는 인류에게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엄청난 비밀이 잠재되어 있습니다. 이 비밀을 영적인 에너지가 없는 사람이 우연히 알게 되어 누설하면 천기누설의 화를 입게 됩니다. 심하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이 영적인 세계는 인간의 종류만큼이나 다양하게 많습니다. 부처님이 설한 화엄경은 영적인 불보살의 세계를 설한 것입니다. 그러니 인간은 태어난 이상 고를 받는 중생의 영역에서 머물지 말고 가능하면 반드시 성불하여 성스러운 불보살의 지위에 들어가야 합니다. 중생은 살아서도 인생 자체가 괴로움이고 죽어서도 영의 세계에서 고통을 받다가 다시 윤회를 거듭하는 무지한 삶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삶과 죽음의 중생의 영역에서 벗어나 생사를 초월한 불보살의 성스러운 지위에 들어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도약입니다. 올바른 수행자라면 반드시 이생에서 화두 참선하여 불보살의 지위에 들어가야 합니다. 기초적인 생활만 된다면 다른 것은 신경 쓰지 말고 수행에 올인 해야 합니다.

무명 업장을 화두 참선을 해서 없애면 기억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기억에 재생적인 힘과 습성을 부여하는 무명 업장의 장력만 없어집니다. 무명 업장이 제거되면 우리의 몸에는 정신영역의 막힘없는 엄청난 영적인 에너지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부처이고 불성입니다. 무당이 선지식을 보면 몸에 광채가 난다고 합니다. 무당은 영안이 있기 때문에 영을 보죠. 불성은 빛나는 것입니다. 중생은 무명 업장의 강력한 장력이 불성을 감싸고 있기 때문에 불성이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업에 의한 보를 받습니다. 선업이든 악업이든.

업장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을 고정하는 강력한 장력입니다. 강철보다 강하죠. 고정관념이 생기게 만듭니다. 한번 생각하면 고정관념이 만들어져서 자기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판단하는 것이죠. 그러기 때문에 지혜가 없는 것입니다. 성불하면 고정관념이 없어지기 때문에 막힘없는 엄청난 영적인 힘을 갖게 됩니다. 일반 사람들은 잠재능력의 1퍼센트만 사용합니다. 성불하면 잠재능력의 100퍼센트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4차원이 아니라 고차원의 시공간이 통합되어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능력과 지혜 복을 다 구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생사를 자유하고 현실 이대로 극락세계가 구현되는 것입니다. 참나가 현전하는 것입니다.

그럼 마음에 대하여 잠깐 알아보죠. 서양의 어떤 의학자와 심리학자들은 사람의 마음을 알려고 시신을 수백구나 해부했다고 합니다. 마음은 정신영역으로 “옴”이라는 초미립자의 에너지 장의 작용으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수 억 명의 시신을 해부한다고 전혀 알 수 가 없습니다. 제가 수행하면서 알아낸 것은 마음은 우리 가슴 앞부분에 10센티 정도의 폭으로 “기”의 에너지장이 서로 네트워크로 뭉쳐져서 우리가 어떤 생각이나 경험을 하면 그 감정이 앞가슴에 영적인 반응, 영파의 작동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기쁨과 슬픔, 즐거움, 괴로움, 놀람, 편안함, 흥분, 화 등의 감정이 앞가슴의 “기”의 네트워크에 나타나는 영파의 작동 현상입니다. 앞가슴에는 강하게 나타나고 전신에는 약하게 나타나는 것이죠. 이것이 마음의 실체이죠. 이 감정은 머리와 가슴 전신에 서로 무선 네트워크로 작용하는 것입니다. 머리의 영혼이 신호를 보내면 가슴과 전신의 “기”의 네트워크에 영파가 작동되어 감성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이 마음의 실체이죠.

이 세상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리석게도 사람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죠.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실체의 0.1퍼센트도 안됩니다. 이것을 직시해야 합니다. 항상 겸허하게 이 세상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럼 다시 화두 참선으로 돌아가서 무명 업장의 강력한 장력 영적인 에너지를 없애는 것이 화두 참선인데 우리의 정신적인 에너지가 처음에는 없기 때문에 참선이 안 되는 것입니다. 화두 참선이 성공적으로 되어 무명 업장이 어느 정도 소멸되어서 불성이 드러나면 이때는 불성이 드러난 만큼 영적인 에너지를 갖습니다. 이 불성이 어느 정도 드러나야 영적인 에너지가 생겨서 무명 업장을 녹이면서 밀어버리는 힘을 갖습니다.

예를 들면 큰 돌산을 허물어 버리자면 호미로는 안 됩니다. 포크레인으로 무너뜨리면 2년이면 되는데 호미로는 평생해도 무너뜨릴 수 없는 것입니다. 육도만행으로는 수 억겁을 수행해도 성불할 수 없습니다.

화두 참선을 처음하면 우리의 몸에서 나는 정신적인 에너지가 호미보다 미약하기 때문에 평생을 참선해도 화두 타파하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화두를 타파 할 수 있는가가 문제입니다. 답은 빠른 시일 내에 강력한 힘을 만드는 것입니다. 호미가 아니라 포크레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무명 업장이라는 강철보다 강하고 태산과 같은 것을 호미로는 무너뜨리기는 거의 불가능한 것입니다.

가능한 답은 기도에 있습니다. 기도가 잘되는 법당에는 장력에 오염되지 않은 “옴”이라는 미립자 덩어리인 불보살과 산신의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가 있습니다. 적멸보궁이나 운문사 사리암 등에는 일반 절보다 강력한 불보살과 산신의 영적인 에너지가 있습니다. 여기서 기도를 하면 강철보다 강한 무명 업장을 무르게 합니다. 예를 들면 단단한 흙은 삽으로 걷어내기가 어렵습니다. 삽이 들어가지 않는 거죠. 곡괭이로 땅을 뒤집어 놓은 다음 삽으로 걷어내면 됩니다.

이런 원리와 같이 기도로서 법당의 불보살과 산신의 강력한 에너지를 이용하여 돌 같이 단단한 무명 업장을 무르게 한 다음 참선을 하면 고무같이 물러진 업장을 걷어낼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한다고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기도를 하면 평생해도 절대로 안 되죠. 반드시 전신으로 기도를 해야 합니다. 소리를 내지 말고 마음으로 신묘장구대다리를 전신으로 기도를 하면 전신에 있는 업장이 물러집니다. 마음을 전신에 집중시켜야합니다. 6개월 이상 전신으로 다라니 기도를 해야 합니다. 물러진 업장은 참선으로 걷어내면 됩니다. 그러면 몸에서 불성이 드러나서 포크레인 같은 에너지가 생기는 겁니다. 포크레인의 힘이 있어야 태산을 허물죠. 몸에 에너지가 생기면 이 힘으로 단단한 업장이 약하게 물러지면서 밀어내게 됩니다. 나중에 의심이 들면 점점 깊게 무명 업장이 물러지면서 밀어내죠 나중에는 한꺼번에 엄청나게 많은 무명 업장이 물러지면서 밀어내게 됩니다. 가속도가 붙는 것이죠. 화두타파의 핵심은 의정인데 의심은 무명 업장이 몸에서 얼마간 밀어내어 몸에 힘이 붙으면 의심이 듭니다. 점점 의심이 커지죠 무명 업장을 걷어낸 만큼 의심이 커지죠. 나중에는 의심 삼매에 빠지죠. 삼매에 드는 이유는 무명 업장이 엄청나게 많이 소멸하면서 의식의 기능을 거의 차단하죠. 무명 업장을 몸에서 다 밀어내면 성불하게 됩니다. 완전히 걷어내면 확철대오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어떤 견처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착각하는 것입니다. 사이비죠. 처음부터 참선을 하면 힘이 없기 때문에 강철보다 단단하고 태산 같은 무명 업장을 무너뜨리기가 대단히 거의 어렵습니다. 설령 진입에 성공한다 하더라도 이생에서 깨치기는 매우 힘들죠. 그래서 다음 생을 기약하죠. 온몸으로 기도처에서 불보살과 산신의 에너지를 이용한 다라니 기도를 해서 힘을 얻은 다음 참선을 하면 누구나 3년 이내에 성불할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화두 참선을 하면 애를 쓰면 거의가 상기병에 걸리죠. 정신적인 힘이 없는 상태에서 처음부터 참선하면 강철보다 단단한 업장을 밀어내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1년 기도를 잘 하면10년, 20년 참선하는 힘을 확보합니다. 화두 참선을 처음부터 하면 힘이 없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 힘을 확보하기 까지가 노력이 많이 들고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10년이나 20년 걸리죠. 이 힘은 기도로 1년이면 충분합니다. 엄청나게 효율적입니다.

이것은 완전히 새로운 것입니다. 간화선의 원리와 정신의 신비에 관해서 과학적으로 원리를 풀어낸 것이죠. 천년만의 일대 혁신입니다.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이러한 사실을 알아낸 사람은 없습니다. 인류로서 처음이죠. 물론 기나 경락이나 미립자 같은 것은 차용했습니다만 이것을 한 덩어리로 해석한 것은 처음이죠. 현대는 첨단과학의 시대이지만 눈이나 과학으로 알아내지 못한 초미립자의 세계나 영의 세계를 일부분 정신력으로 알아낸 것이죠. 그리고 간화선의 새로운 방법에 대하여 혁신을 이루어 낸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신비에 싸인 정신의 실체와 간화선의 원리에 대하여 알아냈는지에 대하여 간략히 알아 보겠습니다.

저는 명상에 접하여 처음에는 단전호흡을 했습니다. 그래서 단전호흡의 최고봉인 뇌파진동 그리고 뇌호흡 피부호흡으로 천기를 마음대로 몸으로 불러와서 사용했죠. 이것만으로도 대단한 것이죠. 지금 시중에 단전호흡 수련기관이 있는데 뇌 호흡을 한 경우는 있으나, 피부 호흡을 한 경우는 거의 없죠. 피부 호흡으로 에너지를 충당하니 한 시간 숨을 안 쉬고도 편안했습니다. 그리고 영안도 열리어 영의 세계를 일시적으로 보았습니다. 허공에는 생명의 영가들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여기에 만족할 순 없었습니다. 다음에는 요가에 도전하여 요가의 최고봉인 쿤달리니 각성이 일어났죠. 단전에 구멍이 생겨서 회오리 바람처럼 허공중의 천기를 단전으로 끌어들여 온몸의 기의 통로를 완전히 열었습니다. 그래서 천기와 몸의 영적인 구조에 대하여 알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천기를 몸으로 마음대로 끌어들이고 법당에 가면 불보살이나 산신의 영적인 에너지를 몸으로 감지하게 되었죠. 선지식의 몸에서도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가 나옵니다. 중생에게는 없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기도처에는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알아내었습니다. 몸으로 감지를 하죠. 영가의 간섭도 많이 받아서 영가도 수 천 명이나 상대해 봤죠. 영가는 다음에 책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그러나 쿤달리니 각성도 완전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화두 참선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화두 참선을 했으나 제 자리 걸음 이었죠. 그래서 깊게 생각해본 결과 제가 단전호흡과 요가로 알아낸 천기와 부처의 에너지를 어떻게 사용하기 위하여 기도가 적당한 방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고민하여 기도를 해본결과 기도도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법당의 강력한 영적인 에너지를 이용할 것인가 깊이 생각했습니다. 일반적인 기도가 소용이 없었죠. 기도에서 핵심은 신묘장구 다라니입니다. 다라니 기도를 해도 안됐죠. 그래서 다시 온몸으로 다라니 기도를 하면 어떨까? 참선도 의심은 온몸으로 의심하여 온몸이 의심덩어리가 되어서 삼매에 들어야 화두 타파를 하니까? 온몸으로 다라니 기도를 하면 온몸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되어 온몸으로 다라니 기도를 6개월 이상 했습니다. 그러자 온몸에 변화가 일어나면서 업장이 물러졌죠. 다음에 참선을 하니까 고무같이 물러진 무명 업장이 두 달 동안 전신에서 벗겨지는 겁니다. 기도이든 참선이든 몸에 변화가 많이 일어나야 됩니다. 그래서 알아낸 것입니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거쳐서 경험과 이론을 만들고 거기서 답을 찾아냈죠. 빨리 간화선이 되는 것을 방법을 터득했습니다.

지금은 본격적으로 화두 참선을 한지 1년 밖에 안됐습니다. 그러나 몸에 강력한 힘이 생겼죠. 의심이 약하게 듭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앞으로 1년 정도면 화두타파를 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 글을 읽으신 분은 반드시 참고로 하여 성불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론을 완전히 정립하려면 화두 타파를 하여 성불한 다음에 다시 깊이 생각하여 알아낸 것을 정리하여 책을 낼 생각입니다. 지금까지의 선지식들은 깨친 경계에서 조사 법문이나 해놓았지만 깨닫는 원리에 대하여는 하나도 없는 실정입니다. 이것은 선지식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인연이 없었던 거죠. 간화선의 원리와 정신의 실체에 관하여 현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유포하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여기 이론대로 수행하여 전국 에 수많은 선지식이 배출되어 선불교의 중흥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확산되어 세계의 정신문화 창달이 일어났으면 합니다.

만약 1년 기도를 잘하고 2년, 3년 만에 참선하여 성불하는 길을 연다면 이것만으로도 간화선을 발전을 이루지 않나 생각됩니다.

만약 꼭 궁금하신 분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HP. 010-5359-5410 수운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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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많은 노력을 하시었군요.

어느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불교는 너무나도 분명한 분석학의 요체이며
또한 우리 인간들의 시작은 마음이
아닌 물질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이렇게 현대 물리학까지 접목하시고
또 ‘옴‘의 실체도 확연히 말씀하시니
아마도 우리들의 시작은
정말 물질로부터 인가 봅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오며
원하심을 모두 이루시길 기원 드린답니다.^^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아주 심오한 글입니다
이남이 생긴이후 처음 글다운 글 이라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선이 쉽다고 하시는 분을 뵈면 그렇게 존경스러울수가 없습니다.
저같은 중생은 참선과 인연이 없이 살아가는 무지막지한 중생임을
새삼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내용이 깊으신 글 올려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하루속히 성불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