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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과 죽비

두 가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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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2-11-02 13:10 조회2,066회 댓글3건

본문

두 가지 호흡

호흡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수동적인 호흡과

능동적인 호흡이 있습니다.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저절로 되는 수동적인 호흡입니다.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숨을 안 쉬고 참을 수가 없지요.

적극적으로 하는

능동적인 호흡은

자기가 몸을 사랑하기 위해서,

자기 영혼을 느끼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때 호흡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능동적으로 호흡하기 위해서는

호흡을 느껴야 합니다.

 

들어오고 나가는 숨을 느끼고,

호흡의 빠름과 느림을 조절할 때

호흡의 새로운 차원을 만날 수 있습니다.

 

- 퍼온 글입니다 -

 

참선의 묘미를 느끼게 합니다.

자신의 호흡을 느끼면서 마음을 맑히는

수행중의 수해이 참선이라고 하지요.

 

한시간 선정에 들면

그 한 시간은 부처를 이루는 시간이라 했습니다.

축서사 참선법회에는 전국에서 참선객님들이 몰려오는 신성한 정진일입니다.

 

누구나 참석하실수 있는 귀한 자리이지요

매월 셋째주 토요일 저녁 8시

이시대의 큰 선지식 금곡 무여 큰스님 법문을 시작으로

철야정진을 하는 참수행의 현장이지요

 

전국의 불자님들 많은 동참으로

새 삶을 맘껏 누려 보시라고 권 합니다.

성불합시다..()

댓글목록

화현님의 댓글

화현 작성일

많은 동참 바랍니다 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축서사 참선법회는
누구에게나 문이 활짝 열려있는
진정한 선불장이시지요.^^

보현행님의 댓글

보현행 작성일

그렇게 느껴 보도록 참선을 해봐야 겠습니다.

성불합시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