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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과 죽비

물흐르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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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법융 작성일12-08-25 14:14 조회1,842회 댓글3건

본문

세상속에서 세상을 초월하라.

온갖 생각을 끊되

무기력에 빠지지 말고,

 

욕심속에 살되 욕심을 초월하며,

티끌 같은 세상에 살되

티끌 세상을 뛰어넘어야 한다.

 

역경에도 끄달리지 말고

순경에도 끄달리지 말라.

그리고 만물에

끝없는 자비를 주어라.

 

차별 있는 환경에서

차별 없는 고요함을 얻어라.

 

차별 없는 고요함에서

다시 차별 있는 지혜를 보여라.

 

아함경에 나오는 부처님 가르치심입니다.

 

 

“차별 있는 환경에서 차별 없는 고요함을 얻고

차별 없는 고요함에서 다시 차별 있는 지혜를 보이라”고

하시네요, 참으로 조목조목 金言이십니다.

성불합시다..() 

댓글목록

홍련화님의 댓글

홍련화 작성일

성불 합시다_()_

영영님의 댓글

영영 작성일

부처님 말씀에 감읍합니다.
역경계 순경계를 모두 다 말씀해 주시는군요.^^

수품화님의 댓글

수품화 작성일

쉬운 듯  어려운 듯?
중용의 삶을 살라는 거죠?
그렇게 여여하게 살고푼데,
부처님께 의지하며 그렇게
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