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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과 죽비

무상의 법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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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7-12 10:44 조회1,876회 댓글5건

본문

 
 
 
태어나고 소멸하는 무상의법칙은
 
찰나에도 보존하기 어렵다 .
 
돌이 부딪혀 일어나는 불이며 ,
 
바람앞에 등불이며 ,
 
잦아드는 물결이며 ,
 
저물어 가는 석양이다 .
 
 
                   -  보조법어  -

댓글목록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고려불교를 대표하는 보조지눌 스님의
인생무상을 노래한 글귀입니다 .
죽음이란 알고보면 찰나찰나 진행되고있고 ..
한 찰나고 멈추거나 붙들어맬 수 없는것이
시간임을 ..  말하고 있읍니다 .
덧없이 빠르고 허망한 인생이란것 에서
우리는 무엇을 얻어야 할까요 ?

채송아님의 댓글

채송아 작성일

우선 , 허망함을 뼈속깊이 느껴봐야
진짜 인생을 살것 같네요 ...

홍련화님의 댓글

홍련화 작성일

성불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_()_

박효진님의 댓글

박효진 작성일

성불하세요_()_

허공님의 댓글

허공 작성일

정말 무상의 원리를 뼈저리게 느껴야 하는데...ㅠ
이놈의 몸과 마음은 뭘그렇게 처 할라쌌는지..ㅠㅠ  이게 업이란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