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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탁과 죽비

마음의 부처님을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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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미 작성일12-07-04 11:29 조회1,722회 댓글3건

본문

 
 
 
   눈으로 보는것이 없으니 분별이 없고 ..
 
   귀에는 들리는 소리없어 시비가 끊어졌네 ..
 
   시비와 분별을 모두 놓아버리고 ..
 
   다만 내 마음의 부처님을 보고 스스로 귀의한다 ...
 
 
                                             -부설거사 의 열반송 -

댓글목록

담미님의 댓글

담미 작성일

세상의 시비분별과 보고 듣는 일을 떠나서 ..
자기 마음의 부처님 세상에서  행복과 평화의 길을
모색하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
밖으로 향하던 눈을 자신의 내면으로 향하여 ..
자기 마음속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 할수 밖에
없다는 가르침 입니다 .
내가 바뀔때 세상도 달리 보인다는 거래요 ...

홍련화님의 댓글

홍련화 작성일

마음의 주인이 되자..........

끄달리지 말고 내 자신 내가 주인인데 ...
참 주인이 된다는게 어려운것 같다.

살아가다보면 부딪치는 장애물들이 많다보니...
때론 나자신을 잃어버리고 감정에 급급하는것 같다.

나를 완전히 버리므로 참나의 주인공을 만날수 있는것 같다.

무여스님 말씀처럼
쉬고 쉬고 마음을 또 쉬어 보자...
모든걸 다 내려놓고
空을 만들어 편안한 맘으로 쉬어보자...

담미보살님 항상 좋은글 감사합니당^^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눈도 멀고, 귀도 멀고,
생각도 쩗고, 말로도 할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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