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중입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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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8-29 03:49 조회2,897회 댓글4건본문
휴가를 내어서 올라온 무상행반장님을 보신 학감스님께서는 무척 기뻐하십니다.
무상행 보살님은 양초공양을 올리는 불자님들을 위하여 봉사를 하려고 준비중입니다.
혜월화보살님께서 기분좋게 첫번째로 초공양을 올리는데
혜준스님께서 발원문을 써 주고 계십니다.
무상행님은 보시금이 들어오니 또한 즐거운 마음으로 웃으며 넣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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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탑성전에서 백중기도입재를 집전하는 학감스님은 오랜시간동안 염불을 하여주십니다.
염불하는 그 소리는 지극하고도 간절하게, 그리고 깊게 호흡이 들어간 편안하고도
부드러운 음색입니다.
함께 기도를 올리는 불자님 모두의 마음을 차분하게 해 주는 듯 하였습니다.
스님과 함께 백중기도입재를 올리는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고도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헉~~
놀래라..
어디서 이케 못난 사람 사진이 이케 홈에 도배를 하고 있어요..ㅠㅠ
별 도움도 못된 시간이였는데..
괜실히 미안해집니다..
학감스님의 편안한 소리..
다시 듣고 싶어 지네요..
감사 드려요..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혜준스님..
수고로움 감사 드려요^^
덕분에.
초공양의 재미가 쏠쏠 하였답니다^^ㅎ
봉투 만지는것이 넘 조아라 하는 모습이지요..ㅎㅎ
심언니님의 댓글
심언니 작성일
에궁!!
죄송해요~~
큰 바위땜에 이쁜 얼굴이 그만..
열심이신 보살님 모습이 참 이뻐보입니다
隨處作主 入處皆眞(수처작주 입처개진)이란
임제록의 말씀처럼
어느 곳이든 주인이 되시는
보살님의 신행에 감사드립니다.()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심언니..
얼굴이 큰바위면..
제 얼굴은 암벽등반 코스 이지요..ㅎ
함께 해주시고..
격려 해주심에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