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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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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동석 작성일09-10-18 08:02 조회2,52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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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수레는 가지 못하고 늙은 사람은 닦지 못하는지
누워서는 게으름만 생기고 앉아서는 어지러운 생각만 일어나느니라
몇생을 닦지 아니하고 헛되이 주야를 보냈으며
얼마나 살릴 헛된몸인데 일생을 닦지 아니하는가?
몸은 반드시 마침이 있으리니 후신을 어찌하랴
급하지 아니하며 급하지 아니한가.

댓글목록

고행님의 댓글

고행 작성일

힘듭니다.
갈등이 심합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길인지...
잘못가고 있는지는 않는지..

이것이 부처님의 상인지..
벌인지..

모나지 않은 둥근 바퀴를 만들기 위해
내 몸을 불사르는 모진 고행도 마다하건만..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세상사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것이라고 하지 않나요.?

이리 저리 흔들리지 마시고
내 마음 보이는데로 곧장 밀고 나가셔
성스런 수행의 길을 걸어 보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