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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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09-07-21 22:54 조회2,608회 댓글3건본문
두 손을
꼭 움켜 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쉽시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사셨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김현 옮김(사랑밭새벽편지에서...
꼭 움켜 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쉽시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두 귀로
꼭 달콤함만 들었다면
이젠 그 두 귀를 활짝 여십시오
입으로
늘 불평만 하였다면
이젠 그 입으로 감사하십시오
마음을
꼭 닫으면서 사셨다면
이젠 그 마음의 문을 여십시오
-김현 옮김(사랑밭새벽편지에서...
댓글목록
심언니님의 댓글
심언니 작성일
우리 이쁜 언니~~
좋은 글로 정성을 다 하시는구낭^^**^^
이리도 쉬운것들이 왜 그리 실천으로 옮겨지지 않는지..
실천이란 놈을 우리 깍두기님들에게 부탁해 뒤지게 패 버릴까?ㅎㅎㅎ
날씨가 엄청 덥네요.
아침인데도 벌써 등줄기에 땀이 흘러 내리네..(뭐? 그래 잘못한게 없는데도...)
건강 조심 하시고
내일 법당에서 만납시다.~~~~()_()_
우수연님의 댓글
우수연 작성일
우리 이쁜 정미씨 항상 좋은 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내가 잡은걸 다 내려놓을때 비로서 행복이 찾아온답니다
마음의 자유도 함께 누리게 될겁니다
진짜 무지 덥네요
다들 더위 먹지 마시고 건강 챙기세요..
차영애님의 댓글
차영애 작성일
예쁜 우리 반장님!!
자신의 의지로는 마음비우기가 너무 힘듬다.
그래서 부처님께 애원해보기로 했는데...
아주 쬐끔, 눈꼽만큼은 비워진듯도하고..
열심히 해야될것 같네요
땡땡이치고 성지순례가고 싶었는데
같이 못가서 미안^^..
재미있게, 즐겁게, 유익하게
잘 다녀오시길.....
늘 좋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