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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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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정미 작성일09-07-20 15:52 조회2,641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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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위인일화

어느 가구점 진열장 밖에서  다리를 저는 할머니 한분이
상점 물건을 구경하면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 한 젋은 점원이 뛰어나가 할머니께 말을 걸었습니다.
"할머니 밖에서 서 계시지 말고 비도 피하실겸 들어오셔서 보세요"
"나는 물건을 살 사람이 아닌데... 미안해서..."

하지만 점원은 괜찮다며 웃으며 할머니를 안으로 모셔와
자기 자리에 앉아 비를 피하게 했습니다.

며칠 후였습니다
이 가구상에 놀랄만한 편지 한통이 배달 되었습니다.
그것은 강철왕 카네기로부터 온 친필 편지였습니다.

"일전에 비오던날 나의 어머니께 베푸신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의 요청으로 지금 짓고 있는 저택과 플랜트 회사에서 쓸 가구 일체를
당신의 상점으로부터 구입하고 싶습니다."

기회는 우연히 찾아오는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크고 작은 노력과 열심이 훗날 가져다 주는 선물입니다.
지금에 최선을 다하세요







- 사랑밭새벽편지에서...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렇습니다.
사람의 겉모습만으로 판단하면 안되겠죠?

기회는 우연이 아니다.
로또 당첨이 우연히 되는게 아니라고 합니다.
전생에, 아니면 전전생에 닦아 놓은게 있기에
지금에 와서 그 복을 받는것이지 절대 우연이 아니라고합니다.

도반님들 ~~
이생, 아니 후생을 위해서 열심히 수행 정진하세요...()_()_

차영애님의 댓글

차영애 작성일

우리 이쁜 반장님!!!

열심히하는 모습 더욱 예쁨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사람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걸
살면서 자주 느낍니다.
언제가는 만나게 되어있고 인연이될수 있거든요^^.

늘,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이 되기를 염원하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죠?

도반님들!!
오늘도 행복한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