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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 절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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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雪松 작성일09-07-08 21:29 조회2,783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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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위의 어린 새들
농부의 발소리에 혹여나 어미가 먹이를 주는줄 보지도 못하는 하늘을 향해 한것 고개를 쳐들고 입을 벌립니다.
이보다 더 간절할 순없네요.
화두공부도 이리 간절해야 할 텐데.....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어머나~~~
구여워라....
한 놈은 배가 부른가 보네요..
아니 화두에 심취해 있네요.()_
큰 스님께선 쉽다, 쉽다 하시는데..
우리 큰 스님 거짓말쟁이신가봐요.()- (아니 공부가 덜 된 저만 그런지도 모르지요...)
그 공부가 그리쉬우면.... 새들의 노오란 부리를 보며 화두를 끄집어 내어 봅니다.

설송님 고맙습니다.
부지런하시고 성실하신 처사님께 화두의 한 수를 배워봅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글 올려 주세요..()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맞습니다 . 이보다 더 간절할 수는 없겠지요. 하지만 화두공부 정말 잘 안되는것입니다.
힘이 듭니다. 우리 모두 부처가 되기 위해 열심히 수행정진해 봅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