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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음을 다스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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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야월 작성일07-04-13 15:20 조회2,842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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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드는 사람에게 밤은 길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법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은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이"어리석다" 고 스스로

생각 하면 그야말로 어리석은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한평생 다하도록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어도 참다운 법을

알지 못한다.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는

것처럼 지혜로운 사람은 잠깐 이라도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기면 곧 참다운법을

바로 아나니! 혀가 국 맛을 아는 것처럼,

어리석고 지혜없는 중생은 자기에 악한

업을 지어 스스로 고통의 결과를 얻는다.

(법구경 우암품 중에서)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꽃들이 반란을 일으키는데 반야월님 자리만 지키고 있을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