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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것은 모두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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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7-04-09 10:20 조회2,879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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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바람이 옷깃을 스미는 날로 부터
    게으른 난 새벽등산을 포기했습니다.

    어느덧 해가 바뀌고 따사로운 봄날이
    우리곁에 와 있던날!!

    좋은 것은 무조건 권하며 이끌어 주던
    7기 부회장님께서 또 이끌어 줍니다.
    함께 하자고....

    아!
    우린 벌써 부터 남다른 사이였었건만
    불교대생이 되고 나니 더욱 느낌이 달라집니다.

    온 산에는 새색시 볼처럼
    수즙고 아름다운
    분홍빛 진달래가 흐드러지고
    산수유와 연록의 새순들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봄산을 만들어 갑니다.

    아름다운 새소리 들으며
    마음속으로는 "관세음보살님"을
    염하며 맑은 공기로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7기를 졸업하시고
    또 다른 많은 불자님들을
    불교대로 이끌어 주시고
    축서사의 큰 일꾼이 되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오늘은 7기 총무님을 만났습니다.
    평소에는 무덤덤하던 맘이
    남달리 애착이 갑니다.

    7기 임원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특별한 불교대생활이 되시고
    서로 서로 감싸안으며
    영광의 졸업식과 수계식에는
    한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기쁨을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성불합시다!!!!!


    ( 한가지 제안합니다.
    저녁마다 108배를 하면서
    참회하고 기도하며
    하루를 마무리 하시길...
    지금 하고 있는 중인데
    30분 정도만 투자한다면
    먼 훗날 참 잘살았다고
    생각하실 날이 올겁니다. )


    꽃피고 새우는 아름다운 4월의 봄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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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

혜안등님!!!  너무 과분한 칭찬같습니다. 이것참 쑥스러워서........선배가 이사람 의견을 들어 주었으니 이사람도 저녁마다 108배를 하면서 지금 보다 보람있는 삶을 꾸리기위해 노력을 해봐야 겠군요. 솔직하게 자신은 없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금방 입학한 학생보고 너무 무리한 요구이지요?  지금 당장은 할 수 없어도 시간이 지나고 조금씩 부처님의 법을 깨우쳐 갈 때쯤이면 저절로 이루어 질 듯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시고 꼭 하게 될날을 기원해 보시길.....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맑은 새소리에 아침을 맞습니다..상쾌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