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칠시 그리고 동해바다 와 금강산 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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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승조 작성일07-04-26 23:13 조회3,179회 댓글3건본문
것을 말합니다.
형태의 보시가 있습니다.
법시(法施), 재시(財施), 무외시(無畏施)를 들고 있습니다.
속에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보시의 개념으로물질적인 것을 남에게 베푸는 것을 말합니다.
당연히 어떤 물질적인 것이 상정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보시하면
7 가지의 보시를 베풀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일곱 가지 보시'라는 뜻의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말합니다.
요즘처럼 경쟁 사회에서는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첫눈에 강한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고자 날카롭게 대합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시가 되는 것입니다.
2. 화안열색시 (和顔悅色施) 자비롭고 미소 띤 얼굴로 사람을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안시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흔히 외국 사람들이 우리 나라 사람들을 보고 늘 싸우는표정, 성난 표정, 그리고 무심한 표정은 사회를 삭막하게 하고 서로간에 말없는 긴장감을 조성합니다.
미소를 머금은 표정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소중한 보시가 됩니다.
공손하고 아름다운 말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 한 마디로 천냥 빚 갚는다는 속담도 있잖아요. 우리는 늘 험악한 말들을 쉽게 합니다.
게시판이나대화방 같은 곳에 가보면 정말 눈뜨고 못 볼 지경입니다.
자칫 상대방과언쟁을 일으키고 분쟁에 휘말리게 합니다.
는 삼업 가운데 구업에 해당하는 부분입니다.
입으로 짓는 업이 무려네개나 된다는 것은 언어 생활이 그만큼 중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것으로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부드럽고 친절하며 예의바른 말 한 마디.
예의 바르게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것입니다.
가운데 신업 (身業)에 해당합니다.
베푸는 보시행입니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훈훈한 마음을 안겨주는 보시행입니다.
착하고 어진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것입니다.
보시행으로삼업 가운데 심업 (心業)에 해당합니다.
상대를 대한다면 한결 아름다운 사회가 될 것이며 하나의 소중한 보시행입니다.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앙보하는 것을 말합니다. 보시인지 모릅니다.
노약자들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눈을 감고 자는 척 하는 광경을 자주 봅니다.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아름다운 보시행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사람을 방에 재워주는 것을 말합니다.
이미 있는 집에 사람을 재워 준다고 했을 때
많았으므로 밤길을 가다가 많았을 것입니다.
크고 아름다운 보시행이겠지요.
베풀 수 있는일곱 가지 보시행입니다.
요즘처럼 풍요한 사회에서는 무재칠시가 오히려 더 의미있는 보시행이 되겠지요.
만드는데 있어이 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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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좋은 글귀와 먹음직 스런 떡과 차 그리고 동해바다와 금강산비경 너무나 아름다워 많은 분들과 감상하고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 배우고 싶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큰 스님께서 자주 강조하시는 말씀입니다.()_()_
박사랑님의 댓글
박사랑 작성일좋은말씀 감사합니다_()_ 근데 떡보인 저는 떡이 눈에 많이 들어와 침을 꼴깍 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