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14기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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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도심 작성일14-03-09 13:17 조회3,115회 댓글4건본문
많은 분들의 축하와 설레임이 모이고 모여서 불교대학 14기 입학식이 기쁨으로 잘 마쳤습니다.
14기 1학년 도반님들의 기쁜 시작~! 설레임의 꽃이 피어나고
후배 도반님들을 반가움으로 맞이하는 13기 2학년 도반님들의 반가움의 꽃이 피어나고
포교사 단복의 정갈함처럼 불자의 배움을 응원해 주시는 포교사의 꽃이 피어나고
바쁜 일상에서 바르게 배워, 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따스한 축하 내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의 꽃이 피어난 자리였습니다.
불법과 불자의 만남에 귀중한 징검다리의 꽃을 피워주시는 학감스님의 사랑의 꽃을 따라
그 많은 꽃들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여 더 큰 세상을 품고, 더 큰 세상을 사랑해 주는
아름다운 불자, 향기로운 불자가 되도록 그윽한 살핌으로 밝은 지혜의 꽃 피워주시는
큰스님의 대자대비의 평온에서 우리 모두는 다시 태어나는 귀한 삶의 길을 만났습니다.
입학식에서 큰스님께서 내려주신 가르침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나란 누구인가?
자아를 찾는 데서 시작되는 나로부터 이어진 세상의 관계를 이기심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열어가는 불자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새벽 염불기도나 참선기도를 실천하세요
참선기도로 화두와 언행이 일치가 되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고요하고 안정되면 오묘한 삶의 진솔함을 알게 되며
성냄이 없는 얼굴에 화색이 돌며 오랜 고목에서 꽃이 피어나듯이 마음을 잘 닦아서
지혜와 덕상을 두루 갖추시고 생사문제까지도 완벽하게 해결하신 부처님같이
각자의 삶의 길을 잘 열어가야 합니다.
불교는 반드시 수행을 병행해야 자기가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신 그 말씀을 직접 느끼셔야 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
어떤 것이 잘 사느냐?
그 많은 길 중에서 최고의 길은 부처로 가는 길이며 그 길에서는 참선수행이 최고의 길입니다.
* 하늘 위 하늘 아래 부처님과 같은 분이 없고,
시방세계에도 이 부처님께 견줄만한 사람이 없다.
세간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다 보았지만
일체 부처님과 같은 그러한 거룩한 대성현이 없더라.
희망과 포부를 갖고 부처님의 길을 원만하게 걷는 타인의 본이 되는 불자가 되세요. -
이렇게 밝고 온유한 깊음으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는
큰스님의 귀한 말씀을 다시금 새기며 2학년 한해도 알차게 배움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모든 인연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14기 1학년 도반님들의 기쁜 시작~! 설레임의 꽃이 피어나고
후배 도반님들을 반가움으로 맞이하는 13기 2학년 도반님들의 반가움의 꽃이 피어나고
포교사 단복의 정갈함처럼 불자의 배움을 응원해 주시는 포교사의 꽃이 피어나고
바쁜 일상에서 바르게 배워, 바르게 실천할 수 있도록
따스한 축하 내어주신 많은 분들의 사랑의 꽃이 피어난 자리였습니다.
불법과 불자의 만남에 귀중한 징검다리의 꽃을 피워주시는 학감스님의 사랑의 꽃을 따라
그 많은 꽃들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여 더 큰 세상을 품고, 더 큰 세상을 사랑해 주는
아름다운 불자, 향기로운 불자가 되도록 그윽한 살핌으로 밝은 지혜의 꽃 피워주시는
큰스님의 대자대비의 평온에서 우리 모두는 다시 태어나는 귀한 삶의 길을 만났습니다.
입학식에서 큰스님께서 내려주신 가르침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나란 누구인가?
자아를 찾는 데서 시작되는 나로부터 이어진 세상의 관계를 이기심이 아닌,
아름다움으로 열어가는 불자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새벽 염불기도나 참선기도를 실천하세요
참선기도로 화두와 언행이 일치가 되면 마음이 차분해 집니다.
고요하고 안정되면 오묘한 삶의 진솔함을 알게 되며
성냄이 없는 얼굴에 화색이 돌며 오랜 고목에서 꽃이 피어나듯이 마음을 잘 닦아서
지혜와 덕상을 두루 갖추시고 생사문제까지도 완벽하게 해결하신 부처님같이
각자의 삶의 길을 잘 열어가야 합니다.
불교는 반드시 수행을 병행해야 자기가 원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습니다.
부처님 말씀에 누구나 부처가 될 수 있다고 하신 그 말씀을 직접 느끼셔야 합니다.
사람은 어떻게 사느냐?
어떤 것이 잘 사느냐?
그 많은 길 중에서 최고의 길은 부처로 가는 길이며 그 길에서는 참선수행이 최고의 길입니다.
* 하늘 위 하늘 아래 부처님과 같은 분이 없고,
시방세계에도 이 부처님께 견줄만한 사람이 없다.
세간에 있는 모든 것을 내가 다 보았지만
일체 부처님과 같은 그러한 거룩한 대성현이 없더라.
희망과 포부를 갖고 부처님의 길을 원만하게 걷는 타인의 본이 되는 불자가 되세요. -
이렇게 밝고 온유한 깊음으로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는
큰스님의 귀한 말씀을 다시금 새기며 2학년 한해도 알차게 배움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합니다.
모든 인연들께 감사드립니다.
나무아미타불_()_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실수를 해도 모두가 감싸 안아 주실
축서사 식구들이 한 자리에 다 모였습니다.
남의 눈치 볼일도 없이
오붓하고 화기애애한 한 자리였습니다.
선배님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잘 큰 일을 치뤘습니다.
사진 안올라 간다고 징징대더니
성공하셨습니다.?ㅎ..
수고 하셨어요.()_
초인목님의 댓글
초인목 작성일
오도심 반장님 덕분에 새로이 마음을 다시 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오도심님의 댓글
오도심 작성일사진 안 올라가서 퉁퉁대니 옆지기님 왈 요즘 게으름 피워서 그렇다고 놀리셨습니다. ㅎㅎ
법정수님의 댓글
법정수 작성일
모처럼 휴일날 시간이 나서 다녀갑니다.
우리도반님들 때론진지하게 때론 즐거운모습들보기좋습니다
괜히 기분이 설레입니다
2학년도 열심히 최선을 다 해서 노력하는 불자가 되길 마음 다잡아 봅니다
행복한 휴일입니다
모두들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