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비반이 첫발을 내디딘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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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7-11-05 22:57 조회2,859회 댓글4건본문
공포의 죽비소리 맞고나니
션~~ 합니다...ㅎㅎ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오잉?~~~
총무님 가슴에서 광~선이.......
김영교님의 댓글
김영교 작성일공포스럽게만 느껴졌던 죽비를 온몸으로 체험하고난후에 느끼는 환희심을 뭐라표현할수없습니다 .다만 여러도반과 스님께 감사드릴 따름이구요... 총무님처럼 저도 담엔 야광으로된 옷을 한벌 장마해 광채를 뽑내야겠군요 ㅎㅎㅎㅎㅎㅎㅎ(스님께 야단맞을라?.....)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
오른쪾 어깨가 늘 아파서 그곳에 제대로 죽비를 함 맞아보고 싶었는데^^
처음 맞는 폼이 영 어색해서 그런가 등에 느껴지는 매운맛이^^
스님 다음주엔 오른쪽 어깨 신경들이 버쩍 정신차리게 때려주세요.
오...^^ 총무님..넘 멋져죠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
죽비를 맞으면서
학교 다닐때, 선생님께서 말씀 하시던
"사랑의 매" 가 생각 났습니다.
죽비를 치시는 스님께서나,
맞는 우리나 기분이 좋았으니
이것이야 말로 진정 "사랑의 매(?)"가 아닐런지요.
좀더 정신을 바짝 차리고, 마음을 모아
세속의 근심, 걱정 다~ 떨쳐 버리고,
내 마음이 환희심으로 가득하고,
자비심으로 채워질 날을 기대 하면서,
한 발짝씩 부처님 곁으로 다가 가도록
열심히 노력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스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