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입을 더럽히는 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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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7-10-10 08:30 조회2,899회 댓글7건본문
자신의 입을 더럽히는 줄 모르는 !!
외국에 어떤 절이 있었다.
그 대중 가운데의 어떤 도인은 항상 대중을 위하여 땅을
깨끗이 쓰는 큰 행을 하였다.
그런데 또 어떤 도인은 성정에 성냄이 많아 그 쓸어 놓은
땅을 혀로 핥아 여러 사람에게 보였다.
그는 비록 남의 허물을 드러내려 한 것이지마는 스스로
그 입을 더럽히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남의 나쁜 짓 말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힌 것이니, 그 비유는 이와 같이 오직 허물을 드러낼
줄만 알고, 스스로 그 행을 헌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 잡유경(雜譬喩經) -
외국에 어떤 절이 있었다.
그 대중 가운데의 어떤 도인은 항상 대중을 위하여 땅을
깨끗이 쓰는 큰 행을 하였다.
그런데 또 어떤 도인은 성정에 성냄이 많아 그 쓸어 놓은
땅을 혀로 핥아 여러 사람에게 보였다.
그는 비록 남의 허물을 드러내려 한 것이지마는 스스로
그 입을 더럽히는 것은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사람이 남의 나쁜 짓 말하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밝힌 것이니, 그 비유는 이와 같이 오직 허물을 드러낼
줄만 알고, 스스로 그 행을 헌다는 것을 모른다는
것이다.
- 잡유경(雜譬喩經) -
댓글목록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과장님 보고 싶어요^^ 목요일엔 꼭 갑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비타민이 빠지니 활력소부족으로....ㅠㅠㅠ
목요일 꼭 봅시다..
여긴 매일 매일 출근했음 좋겠넹**^^**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넷!!!! 알겠습니다.
정승조님의 댓글
정승조 작성일민정씨 정말 오랜만이네요.
김민정님의 댓글
김민정 작성일정확히 일주일인데^^ 한달은 넘은 것 같습니다.
종무소님의 댓글
종무소 작성일
보살님의 글을 읽고나니 부끄럽습니다.
알게 모르게 지은죄 참회합니다.
만나는 모든이들이 좋은인연 일수는 없으나
일부러 부딪치지는 않으려 노력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종무소님~~~~~~~~~~~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귓속말로... 안 돌봐 주신다고 섭섭했구만유*^^*)
전 아무말 안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