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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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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사랑 작성일07-10-29 08:31 조회2,9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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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에 성공한 사람들...
커넬 샌더스는 65세에 KFC의 첫 체인점을 열었다.
모건 프리먼은 30년간의 무명 시절을 딛고 58세에
오스카 상을 받았다. 밀크셰이크 믹서기 외판원이었던
리에크록은 53세에 맥도날드를 창업했다. 전직 우주비행사
존 글렌이 두 번의 실패를 딛고 상원의원이 된 것은
53세 때였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은 45세 때
다시 세계 복싱헤비급 챔피언에 올랐다.


- 고두현의《시 읽는 CEO》중에서 -


* 최종 승부는 늘 후반전에 납니다.
너무 늦었다고 주저앉아 버리면 안 됩니다.
이제는 시간이 없다고 포기해 버리면 더욱 안됩니다.
마음을 추스려서 새로운 각오로 다시 시작하면
길은 열립니다. 후반전에 성공한 사람이
진짜 성공한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축서사님의 댓글

축서사 작성일

늦었다고 포기하거나 의기소침한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글인 것 갔습니다.
일본에 소설가중에 나쯔메 소세키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문학을 좋아 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들어 봤을 것 같습니다만.ㅋ
그분의 글 중에
"세상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살아 내는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철없는 아이 였을 때는 부모님이 주는 대로 먹고 시키는
대로 하면서 그저 시간가는 데로 살지만, 나이가 먹고 의식이
성장하면 그때부터는 세상을 살아 내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힘들고 싫은 일도 참고 해야 하고, 주위 것들도 살피면서
더불어 살줄도 알아야 하고......꼭 성공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 세상을 제대로 살기 위해서는 자기가 처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중요 하지 않을 까요!!
항상 용기와 희망을 잃지 말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하루 되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모두 훌륭하신 분들뿐이네...
이 나이에 내가?
이 나이에 뭘해..
인생 사십 넘으면 새로운것 도전에
모두들 두렵다고 하던데..
뭘 배우는것도 두려워서 그냥 내가 아는 만큼만하고 포기,
심지어는 사십 넘어 이사가면 옆집과 사귀기도
힘들다고 하던데..(나처럼 소심녀가 많은가?)

반대로 의지를 굽히지 않고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굳센 의지의 소유자야 말로
성공의 길에 우뚝 올라서
모든이의 찬사와 존경을 한꺼번에 받으며
모든이의 부러움을 사는 사람도 많은것 같습니다.
용기와 희망이 필요한 아침입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