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원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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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08-03-21 19:02 조회3,002회 댓글12건본문
하나 둘 터지는 목련꽃 봉오리처럼
부처님을 알고자하는 열망의 봉오리가 터지기 시작합니다.
부처님의 길이 어떤가를 항상 궁금해 하셨던 8기 도반님들,
지금은 조심스레 들어서시는 법당문이 조금 지나면
들어서야 편함으로 바뀌실것입니다.
호기심에 가득차신 8기 도반님들 여러분들께는
축서사 불교대학의 선배도반님들이 따뜻한 벽이되고 울타리가 되어
기다리고 계십니다.
드디어 3월 24일(월) 저녁 7시 대학원
3월 27일(목) 저녁7시 교양대를 시작으로, 교양대의
대단원의 문이 열립니다.
부처님의 진리의 세계를 더 깊이 더 많이 배우고 싶어서 대학원을
들어선 선후배 도반님들~
아무것도 모른다고 부끄러워하시는 8기 도반님들~
이제, 주사위는 던져졌으니 서로 도와가며 이끌어주며
수료하는 그날을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들어섰던 법당문을
한 사람의 낙오자도 없이 다같이 웃으면서 나갈수 있도록 서로 힘이 되어줍시다.
성불하십시오.()_()_
댓글목록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탐스런 목련의 계절이 돌아왔네요.
저는 곳 곳에서 흐드러지게 핀 목련보다
홈피에 슬라이드처럼 올려 주시는 심자재 언냐의
목련이 더 기다려 지는 건 아마 이 곳에 추억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다음 작품 기대할게요.~
8기 후배 도반님들!
많이 배우셔서 마음의 부자가 되시기 바랍니다.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기다려보시와~~요.
이번 봄비를 맞은 뒤엔 몰라보게 많이 터질
목련 봉오리를~~
저 역시 기다려집니다.
성심행님의 댓글
성심행 작성일
따사로운 봄의 햇살이 눈부시게 내리쬐는 봄날 이네요...
어제 내린 고마운 단비에 새생명이 더욱더 잘자라고
예쁘게 꽃 피우겠지요~~~
총무과장님 올해도 고생이 많으시겠구려!!
내공부하랴/ 일도봐줘야겠구..
복 많이 지으셔서 행복 하시기를~~~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ㅠㅠㅠ...
웃어야 될까요? 울어야 될까요?
이런 매라면 웃으면서 맞아야 되것지요?
걱정 됩니다. 또 한해를 어떻게 잘 뒷바라지를 해 드려야
잘하는것인지..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똑부러지는 총무과장의 과분한 뒷바라지에
어리버리한 총무가 그나마 '어리버리'를 탈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아무리 많은 일이라도 다 헤쳐 나갈 수 있는
능력도 있으시다는 생각도 들구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거울이 되어 주시길 바랄게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으이그~~
과찬의 말씀을.
저 혼자선 절대로 못하죠.
믿음직한 선 후배 도반님들이 옆에 계시기에
그나마 할수 있죠.
잘 부탁드릴게요..도와 주세요()_()_
연화심님의 댓글
연화심 작성일
심자재님 글 솜씨가 연륜을 더해갈수록 멋저 지십니다 ㅎㅎㅎ_()_
참 오랜만이죠 ㅎ
올한해도 심자재님 애쓰셔야 되겠군요
도와드리진 못하고 이렇게 맘으로 응원해 드릴께요
힘내세요 심자재님...
제가 심자재님의 동기임이 자랑스럽습니다 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어디서 많이 듣던 반가운 소리가...
떼찌!!
넘 오랜만이셔~ 담 동기회땐 꼭 얼굴 보여주셔~~ㄲㄲ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보살님들의 나누시는 이야기 잠시 듣고 갑니다.
참 정겨운 모습 입니다.
모두 행복하시기를~~^^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시님~~
감~~쏴 합니다...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축서사 불교대학 8기에 입학하게 되어 참 기쁘고 이렇게 환영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후배지만 열심히 배우고 선배님들의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으으~~
우리 감사님이 저러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도반님들 감사님 잘 봐 주이소.()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