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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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희 작성일08-04-09 18:12 조회3,093회 댓글7건본문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충고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잘못이 있으면 덮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미워하면서도 생각해줄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허물없이 바라볼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서로 울어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다른사람과 같이 있으면
질투나는 것이 친구입니다
뒤돌아 흉보아도 예뻐보이는
것이 친구입니다
가까이 할수 없을때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한팔로 안을 수 있는 것이 친구입니다
떨어져 있을 때 허전함을 느끼는
것이 친구입니다
나의 소중한 모든 것을
주고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아픔을 반으로 기쁨을 두배로
나누는 것이 친구입니다
이유없이 눈물을 머금게
되는 것이 친구입니다
싸우면 둘다 마음이
아픈 것이 친구입니다
나보다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기쁜 소식을 먼저 알리고
싶은 것이 친구입니다.
눈을 감아도 보이며,
서로를 의지하는 것이 친구입니다.
믿음으로 쌓여 이뤄지는 것이 친구입니다.
친구로서, 친구답게 대하는
친구가 친구입니다.
지금 이글을 읽고있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입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네~~
저런 친구가 되어야 겠지요?
나한테 저런 친구가 필요하다면
나 역시,내가 미리 상대방에게 저런 친구가 되어야겠지요.?
언제 어디서든 생각나는 친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_()_
김위동님의 댓글
김위동 작성일
언제나 어디서든 생각나는 진정한 친구가 되는 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나 자신이 먼저 베풀면 소중한 친구들이 많이 생기겠죠?
오늘은 학교 가는 날입니다! 비로 인해 날씨가 약간은 지저분하지만
모두 모두 결석하지 마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이 글을 읽는 당신이 소중한 친구'란 말에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오늘 아침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신 도반님께 감사드립니다.
성불하세요.~
우영혜님의 댓글
우영혜 작성일
보살님은 지금 지대방에 계시네요.
그래서 저는 얼른 이곳으로 건너 왔습니다.
그 이유는 ...ㅎㅎ
보살님,어쩌죠~~~?
보살님이 누구신지 기억을 못 하겠어요.ㅠ~ㅠ
건강을 물으시는 걸로 봐선 그 때 그 일을 기억하시는 분 같고...
암튼 같은 도반이 되셔서 반갑습니다.
자주 뵙다 보면 알게 되겠죠?ㅎㅎ
성불하세요._()_
김영희님의 댓글
김영희 작성일
ㅎㅎ보살님 수업마치고 들어오니
보살님이 다녀가셨네요^^
기억못하실수도 있어요.그래도
기도많이했는데 82좋아지시길~~
담에 건강한모습 꼭뵙기를 바래요.
성불하세요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내가 중간에서 중매 서 보나 어쩌나...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심자재님껜 아마도 술이 석 잔 생길 것 같은데요...ㅎ
보살님의 기도 덕분에 더 82좋아졌습니다.
완쾌되어 보시는 것처럼 눈,입,손,귀
모두 아주 왕성한 활동도 하고 있구요..ㅎ
존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