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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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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총무 작성일08-04-28 14:46 조회2,98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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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처음의 만남이 가벼웠던 우리지만
끝의 헤어짐이 없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멀리 떨어져있는 우리지만
늘 곁에 있다고 느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말로써 서로를 위하는 우리보단
마음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서로를 잘 알지못하는 우리지만
함께하는 마음 갖도록 노력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먼저 고마움을 받는 우리보단
먼저 주려고하는
우리였으면 합니다.

항상 편하게 대하는 우리보단
늘 첫만남의 설레임의
우리였으면 합니다.

결코 우리의 만남이
우연이 아닌
영원한 만남 이었으면 합니다.

흔들리지 않도록 서로 사랑하시길..

사랑할땐 작은것에도
상처받기쉽고
진심어린 한마디에도
행복해질수 있다는걸 기억하시길.


-좋은글 중에서-
우리 8기는 서로 이런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목록

총무님의 댓글

총무 작성일

나 자신부터 부처님의 법아래에서 마음 따뜻한 사람이 되어 이 세상 어떠한 것도 감싸 안을 수있는 우주와 같은 넓은마음이 되어야 되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참 이쁜 우리입니다.
도반님들~~
 모두 이쁜 우리가 되도록 노력합시다.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항상 우리는 처음처럼 우리랍니다.
멀리 연수교육중 이지만 궁금해서 잠시들려 갑니다
총무님 과장님 좋은날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뿌리란게 무엇인지?
참 무서운가 봅니다.
회장님 대구에서 강의시간 맞춰 달려 오시더니
감사님께서도....
몸은 멀리 계셔도 마음의 고향인 축서사의 교양대를
잊지 않고 항상 염두에 두고 계시는걸 보니
참 든든하고 뿌듯한 뭔가를 느끼게 합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성불하십시오.()_()_

김위동님의 댓글

김위동 작성일

총무님께서 정말 마음에 와 닿고 실천해야 할 좋은 글을 올려 놓았네요!
처움부터 끝까지 "우리"라는 말 잊지 말고 살아요!

감사님! 타향에서 고생이 많아요! ㅎㅎ 공무 시간에 쿨쿨하지 말고 열심히 배우고 오세요!ㅎㅎ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우리'라고 말 할 수 있는 모두가 다
"이런 우리였으면 합니다."
이런 우리 모두 좋은 하루......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8기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모두에게 위안이 되고, 격려가 되고,
때론 선의의 자극이 되는 좋은 도반이 되는
여러분들이 되기를 기원 합니다.
언제나 초심의 마음을 잃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