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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손님 40명 보다 더 소중한 인연이 됬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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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기서 작성일08-04-25 14:13 조회3,0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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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감시단으로 활동하느라 결석하고 친구하고 해외여행약속해서 태국 갔다오느라 결석하고

풍기서 가게 준비하느라  바쁜중에  불교대학 꼭  참석하시라는 보현반반장님의 전화에 나간다는

약속을 하고 불교대학에 갔는데  정말 너무 엄숙한 분위기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지더군요      이광세 법사님의 열강에  때론 엄숙하고 때론 코믹하고 암튼 첫 출석이라는 마음에

열심히 강의를 듣는데 이게뭔니까  전화진동이 얼마나 울리던지    ㅠ.ㅠ 

수업을 마치고 부재중 전화에 전화하니 이쁜아가씨 목소로 여기 풍기 호텔 인데요 

단체 있어서 전화 드렷는데 사장님 전화 안받아서  다른가게 소개 했다는군요 ㅠ.ㅠ

40명 단체는 놓첫지만  이광세 법사님의 강의는  안놓첫다는 마음으로 더큰 위안을  삼을랍니다 ㅎㅎ

알바를 빨리 구해야 할텐데 ㅎㅎ

주절주절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셔 고맙습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저기 빨간 잠바 우리 학생이야?"
학감스님 말씀입니다. 뒤에서 바라만 보고 계셔도
척보면 애~ㅂ니다 입니다.학생인지 청강생인지를~
처사님~보세요, 어제 처음 오시니까 그렇죠..
누나가 결석한다고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제 결석하시지 마세요!!

40명의 알토란같은 손님을 놓쳤어도 더 많이 잡으신게 분명 있을것입니다.
열심히 나오세요. 이쁜 아가씨 목소리 자주 들으시게 될테니까...ㅎㅎ
부처님의 가피로 하시는 사업 잘 되시길 빌겠습니다.()_()_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우리8기생의 저력입니다.
박기서 도반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