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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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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연자 작성일08-06-03 17:25 조회2,927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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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대를 입학한지 3개월이 지나가고 있는데 이제서야 방문을 하네요
이번 성지순례 넘 좋았어요
고생하신 임원진들의 인솔하에 많은것을 배우고 돌아온것 같습니다
특히 동화사에서 처음으로 108배를 했는데 힘들지도 않고 왠지 뿌듯한마음이였답니다
딱 꼬집어 어디가 좋다라기보다 내 발걸음부터 가볍고 머리가 맑아지는것을 몸소 느꼇답니다
그리고 여러 도반님들과도 친목도모가 되어좋았구유!
이런 마음이면 성지순례 잘다녀온거 맞죠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성지순례의 본 뜻을
잘 헤아리고  오신 모범생이십니다.
도반님들께서 순례 행선지에 대해서 모두 만족하신다니
다행입니다.
2학기에는 좀더 나은 곳으로 정해 보겠습니다.
자주 자주 들러서 도반님들과 대화의 창도 열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_()_

김영교님의 댓글

김영교 작성일

성지순례를 하며 108배를 처음하시는분도 계신데도 불구하고
한분도 빠짐없이 자리 정돈하시고  죽비소리와 함께
혜산스님, 혜안스님과 함께 수행하시는
우리 8기도반님의 모습은 말로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정도로 숭고해 보였습니다.

그 중의 한분이신 유연자법우님 교양대사랑방에서 만나니 더욱 반갑습니다.
자주 뵐수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위동님의 댓글

김위동 작성일

저도 성지 순례도 처움이요! 106배도 처움입니다! ㅎㅎ
과장님! 김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연자님! 감사합니다! 자주 자주 들려 주세요!

저는 어제 둘째 녀석 군대에 데려다 주고 와서
이제사 인사를 드립니다!

학감 스님! 혜안스님!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차장님! 임원진분들 넘 수고 하셨고요!
아무 탈 없이 성지 순례에 잘 다녀 오신 8기 도반님들 감사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우리 회장님 심란하시겠어요..
날씨까지 흐리니, 또 비 오는데 이녀석 훈련 어떻게 받을까?.....
쓰린 마음 누가 대신하겠습니까?
힘 내세요//
신종어 탄생했습니다."106배"ㅎㅎ
106배? 열심히 합시다.()_()_

신미순님의 댓글

신미순 작성일

ㅎㅎ 역시 우리 회장님은 우리를 즐겁게 해주시는데는 일가견인 있습니다.
신종용어106배 나도 즐겁습니다.
아마도 여독이 풀리지 않고 아들 군대보내고 오신 마음이 정리 되지
않으셨는듯 합니다.
그래도 행복한 웃음 주셔서 감사하구요...아마도 부처님께서
든든하고 씩씩한 대한의 아들 만들어 보내주실겁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의 가슴에 불심 하나씩 더 피어오르시기를 소망합니다.
저는 그날 백팔배도 못올렸습니다. 처음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웠습니다. 순례지 까지 따라간것 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다음엔 저도 106배 열심히 하겠습니다. 허리고쳐와서요...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지장반의 유연자 도반님 108배가 처음인데도 거뜬히 잘 하시고
아주 뜻깊은 성지순례가 되어서 좋았고, 개기로 8기도반님들과 친목도모도 잘되어
내일 수업부터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열심히 배워 보도록 합시다.
우리회장님 성지순례때 106배를 하셨다는데 그날 저의 잘못으로 염주가 108개로 아는데
나중에 해아려보니 109개 더라구요.ㅎㅎㅎ
그러니 전부하신 분들은 109배를 했는데 회장님은 107배....ㅎㅎㅎ 아깝다.그죠!!

배윤숙님의 댓글

배윤숙 작성일

참으로 모두들 부처님이십니다.
깊고 넓은 이해심으로 봐 주시니....
저도 성지순례기 쓸때 스님 이름을 잘못 입력해서 혼이 났었는데....^ ^;;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어찌보면
짧은 하루의 일정이였는데
소소한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겼네요.
106배,107배,108배, 결국 109배....
하하! 숫자가 머 중요한가요??
모두 한마음이 되어서 순간을
열심히 살아내셔서 그래서 발걸음이 가볍고
즐거웟던 하루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