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어진 시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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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순교 작성일08-06-13 15:54 조회2,981회 댓글4건본문
마음을 합하면
이웃을 돕기란
어쩌면 쉽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난 사실
불교교양대 법당에
시주함이 있는지 조차 몰랐다.
오늘 우연하게
알게 해주신
성공스님께 감사드립니다.
뜻 있는 일을
준비 없이 갑자기
하려면 궁색하게 될 것 같다.
오늘 부터
부처님 성전에 모일때
마음을 조금씩 모으면
모두의 행복이 아닐까 감히 생각해봅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교양대에서 유일하게 보시 공덕을 말씀하시는 스님이 성공 스님이십니다.
"불전함"이라고 붙혀 놓으면 더 이상스러워서...
배우시는 분들이시기에 굳이 쓸 필요를 아직은 못 느꼈습니다.
사실 넣어라, 말아라 할 성질의것도 아니기에...
모든 거의의 불전함은 중앙에 있는데
교양대는 가장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예불 올리고 수업하고 하려면 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부처님께 저축한다는 즐거운 마음으로 보시의 공덕을 쌓으세요..()_()_
원행화님의 댓글
원행화 작성일
우리 8기생을 위하여 제안하신 성공스님과
문수반장님의 제안에 적극 지지합니다.
우리가 잊고있었던 부분에 대해 일깨워주신 성공스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알을 톡건드려 주었을때 깨어나온 문수반장님 역시 우리 8기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날 되세요......
성불하세요()()().....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불전함이있는걸 알면서도
지나쳐버린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보니
내자신이 얼마나 부끄럽던지!!
누가볼까?
또 이상하게 보지는 않을까?
여러가지 생각들로 머리가 좀.....
하지만 앞으론 생각을 바꾸어서
조그만치라도 내마음의 공덕을 쌓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우리 문수반장님의 좋은지적 반갑고
조그만 정성이 모일때 큰힘이 되도록 우리모두 힘을 합해보입시다.
....님의 댓글
.... 작성일
어제가 월급날이라 수지돈으로
신권 바꾸어 놨습니다.
왜 불전함이 없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