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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사에 성공스님 뵙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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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교 작성일08-08-25 09:59 조회3,23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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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한점 없는 맑은 가을 하늘에
쪽빛수를 놓아도될듯한 날 아주 좋은날에 비로사에 다녀왔습니다.

항상앞에서 든든하게 이끌어주신 혜산스님의 지도하에
김위동회장님, 김계중감사님, 김화숙부회장님,
어제밤 긴한 일로 서울에서 출발 새벽에 도착하신 김기년총무님,
김달중처사님, 최호연처사님, 우리의 우등생 이희연처사님, 조영혜도반님
배윤숙지장반장님과 교양대사무처 지인처사님과 함께 소풍다녀온듯이 잘 다녀왔습니다.

비로사에서 사시에 천수경, 금강경으로 예불을 드리고난후 비로사에 대한설명과
부처님의 수인에 대한 아주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쉽게 이해할수있었습니다.
배우는 학생들로서는 아주 좋은경험이었습니다.

오늘의 하일라이트 성공스님이 사주신 냉면은 여름을 보내기가 섭섭하기까지 하였습니다.
(너무 맛있음)지면을 빌어 성공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화창한 초가을날에 즐거운 비로사나들이는 부처님께 다가가는 걸음을 한걸음 옮겼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교양대 소풍날 이였나요??
모두 슬하에 자녀분들이 있으신 분들인데
스님의 설명을 듣느라고 눈을 반짝이며
모여서 여기저기 따라다니는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구요.!!

거기에 다같이 먹는 냉면까지,
아주 즐거운 하루의 마무리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를 자주 만드시라고
권해 보면서
활기찬 한주 되시기를~~^^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아~~
순흥의 그때 그냉면~~
맛있었겠당!!ㅠㅠㅠ
(젯밥에만 관심있음.)

비로사 ?
이름만큼 아담하고 정겹죠?
첨가도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 느낌...
스님도
강의 시간에 뵐때와는 느낌이 다르셨을 것입니다.
잘 다녀오셨습니다.()_()_

....님의 댓글

.... 작성일

비로사 성공스님뵈로 꼭 가고 싶었는데.....

가시는 줄도  몰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