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구경 중에서(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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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 작성일08-08-20 13:53 조회3,001회 댓글8건본문
그 말한 바와 같이 행동한다면
그 사람의 말에는 향기가 있다.
모두 맑고 향기로운 분들이 기를
희망하며~~~^^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그 말씀이 백번 맞다는걸 알면서..
알면서 안 지키면 더 나쁘다는걸 알면서...
맛있는 사탕을 물고라도
향기가 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_()_
김위동님의 댓글
김위동 작성일
향기가 날도록 하자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맛있는 사탕을 물어야 되는지요?ㅎ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습니다!
줄거운 하루 되십시오!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좋은 향수를 써보시지요!!ㅋㅋ
....님의 댓글
.... 작성일
축서사 불교교양대 한학기 다니니
향기나는 이 근처까지는 간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이을 끓어 안을수 있는 힘이 솟아납니다.
칠월칠석날 시어머니 생신이라서 경노당에 음식을
정성것 준비해서 보내드렸더니만
옆지기 하는말 교양대 졸업하지말고
쭈-----욱 다니랍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성공입니다.()_()_
....님
교양대 다시 다니시는것도 권하고 싶지만
보고 듣고 배우신것을 직접 접해 보심을 더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흐이그~~
향기로운 향수도, 맛있는 사탕도
경제 사정이 안 좋아 못사는 저는
향을 사뤄 흐르는 향내로
마음을 적셔 볼랍니다...()_
신미순님의 댓글
신미순 작성일
초가을 선선한 기운을 타고
여기까지 훈훈한 향기가 전해오는 것 같습니다
자주 들리지 못하고 얼굴도 자주 뵙지 못하여
송구 스럽습니다.
이틀전 숙직후 피로감에 어제는
초저녁 부터 누워 있었더니
옆지기님이 귀가하여 오늘은 대학 안가냐고..ㅎㅎ
벌써 매주 목요일이면 습관처럼 되어버렸는데
종강에도 못가고 방학했다는 것을 병원에
있는 바람에 알려주지 못했더니 ..
이런 현상이 생김니다 일찌감치 저녁 먹고 들어왔노라고
내년에 옆지기도 함께가서 이 초가을 쯤 향기를 함께
풍겨 주었으면 하는 바램인데.
올해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큼직한 일들이
자주 있어 성실하지 못하여
참으로 여기에 오기가 민망했습니다.
맘처럼 함께하고 싶었던 일들도
행하지 못해서요
2학기는 그저 좋은 향기를
가진 꽃이 되진 못하더라도 악취나는
꽃은 되지 말아야겠네요
다음주면 반가운 얼굴들을 뵐수 있는
시간이 다가옵니다.
모든 도반님들께 이가을 넉넉한
마음으로 강의실에서 뵙기을
청하옵니다
()_()_()
마하심님의 댓글
마하심 작성일
도반님께서 풍기시는 은은한 꽃(?)향기에 이끌려 이 밤에 왔습니다.
라일락 향기인가...^^
저만 맡은 꽃향기를 다른 도반님들은 못 맡을까봐 멀리까지 퍼지라고 부채질하러 왔습니다.
댓글이 "7"이면 눈에 확 띄거든요.ㅎ
늘 건강하시고,그래서 이 곳에서 자주뵙길 바랍니다.
성불하세요.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모두 각자의 빛깔과 향기를
가지고 계십니다.
앞으로도 그 마음과 자세
잃지 마시고 함께 할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