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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구경 중에서(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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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 작성일08-08-27 17:57 조회2,885회 댓글4건

본문

멀리 더 멀리 보는 이는 높이 더 높이 난다.
그는 결코 한 곳에 머물지 않는다.

흰새가 호수를 떠나 하늘 높이 나르듯
그는 집착의 집을 떠나 높이, 더 높이 난다.


시야를 멀리 볼줄 아는 지혜와,
한번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수행에만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어저께 좀 더 멀리 높이 날아봤더니
억장이 무너지고, 속이 뒤집히는 꼴들을
많이 저장하고 왔습니다.
우리 도반님들 우리는 너무 점잖게 부처님을 닮아 가려고
봐도 못본척 들어도 못 들은척 착하게만 살아 왔습디다.

겸손이 미덕이 아닐때도 있다는걸..
밟으면 아프다고 항의도 할땐 해야 한다는걸..
말없이 착한 사람도 뿔이 나면 무섭다는 것을 보여 줄때인것 같습니다.

우리 도반(불자)님들도 단결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좀 맛이 없더라도 불자의 식당을 이용하고,
좀 작더라도 불자의 가게를 이용해야할것 같습니다.

요즘 메스컴 많이 보셨죠?
이게 우리 불교의 현실입니다.
때리기전에 막아야 했는데,
맞고나서 아프다고 소리치는 이 현실이...
단합된 힘을 보여 줍시다.()_()_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어제 행사에 보시의 도움을 주신
보월화님,원행화님,보덕월님,금강신님
성불행님,여환님,무진님,법천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성불하십시오.()_()_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심자재 보살님 고생 많이 하셨네요.
동참 하지 못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정말 입니다.

그런데 보살님이 투사가 되어서 돌아 오신거
같습니다. ^^ 좀 과격 해지신것 같아
쫌 무서워요.ㅎㅎ
잘못은 바로 잡아야 된다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비겁한 굴종은 폭력보다도 못하다는
간디의 말을 인용하며 직접 참여 하신분
마음으로 동참 하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혜안님의 댓글

혜안 작성일

제가 지대방에 가끔 불교 교리에 대한 글을
올리고 그렇습니다.

교양대에 다니는 분들은 공부에 뜻을
두신 분들이니 혹시 작은 도움이라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오셔서
참고 하시기를~~^^

절대로 제 글 광고 하려는 것은
아니고요.
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은
의심이 많은 분이지요.ㅎㅎ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