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1~2학년 도반님들의 함께하는 정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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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도심 작성일14-05-04 00:00 조회3,041회 댓글4건본문
봉축법요식 맞이 준비에 정성을 함께 담으셨습니다.^^
20여명의 학생 도반님들의 환한 웃음과 이마에 송글송글 맺힌 땀방울꽃이
부처님 오신 날 축서사 연등꽃을 조금 더 빛나게 밝히는 희망과 기쁨의 맑고 순수한 서원이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하신 불교대학 학생 도반님들 애쓰셨습니다.^^*
어린 천진불 꼬마부처님들의 밝은 웃음소리에 하루가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예쁘고 귀여운 꼬마부처님들 고마워요~
점심공양 후엔 학감스님의 배려로 함께 차향을 나누는 담소 시간도 편안하고 정겨웠습니다. _()_
나무아미타불~♡
댓글목록
性 潭님의 댓글
性 潭 작성일
수고들 하셨읍니다..
나무아미타블 ()()()
호명님의 댓글
호명 작성일수고많이 하셨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깔 깔 깔....
엄~마~아~~~
징 징 징~~ㅋㅋ
조용한 산사에 아기 부처님들의 웃음 소리가
등줄기의 흐르는 땀을 식혀주는
시원한 청량제가 되어주었습니다.
끙끙거림도 잠시 뒤돌아볼수있는
보람도 맛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마웠습니다.()_()_
오도심님의 댓글
오도심 작성일
함께 하시는 도반님들이 계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한가지 왕지렁이는 무서웠습니다. 엄~~마~ 야~~ㅠㅠㅎㅎ
아무리 예뻐하려해도 지렁이가 나타나기만 하면 왜 소리부터 질러댈까요? ㅠㅠ
눈물도 찔끔 거리고요 흑흑ㅠㅠ ㅋㅋ
지렁이야 미안해~~^^*
왕지렁이 보고서 놀라는 중생들의 요란함을 잠재워 주시기 위해
함께 잡초를 뽑으시던 혜오스님께서
호미로 흙을 파서 꿈틀꿈틀 왕지렁이 시원한 흙속에 넣어주셨습니다.
언제쯤 그렇게 놀라지 않고 흙속에 넣어주는 단단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