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을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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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행 작성일08-12-01 12:56 조회3,004회 댓글7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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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벌써 마무리라는 말이 익숙할때가 왔습니다.
올 한해 나는 무엇을 했나..ㅠㅠㅠ
머리를 쥐어 짤려니
머리가 아파와~~ 좀 있다가 다시 생각에 젖어 봐야지//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한해의 마지막12월첫날 한해를 뒤돌아보게 하는글입니다.
불교대학 입학하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나는 달라진게 무엇인가?
아무것도 달라진것이 없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것들을 바꾸려고 하는 마음이 생겼으니
그것만으로도 올해의 큰성과가 아닌가하고 자화자찬 해봅니다.
행복한 12월 마무리 잘 하는달 되시고 성불하십시오.()_()
.님의 댓글
. 작성일
불교교양대생 여러분께서 올 한해 가장 의미가 깊으실것같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늘 처음처럼~
보현수님의 댓글
보현수 작성일
비록,
그리 거창하게 세운 계획은 아니었어도
비록,
그리 대단한 결심을 하지 않았더라도.......^^*
달랑 한장 남은 달력을 보면서
못다 이룬 계획에
조금이라도 가까이 다다를 수 있게
남은 시간 더욱 알차게 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반성하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더욱더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기위해
남은 에너지 다 쏟아 부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뒤돌아보게 해준
성심행님 감사합니다. ()()()
교양대동문님의 댓글
교양대동문 작성일
"12월"이 우리 보살님을 작가로 만들었네요.
좋아하진 마세요~삼류작가 정도니까!!^^
이 몸 또한 삼류 독자인지라 보살님의 글이
제 마음까지 스르르 녹여버립니다.
아름다운 글로 인해 잠시나마 아름다운 마음을
가질 수 있었고,지난 날을 뒤돌아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또 이렇게 예쁜 맘 갖게 해 주실거죠?^^
날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십시오._()_
소중한 도반이고져 하는...누구게?^^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초등핵교 3~4학년 머스마 같으이...()_()_
성심행님의 댓글
성심행 작성일
스므고개라도 함 넘어 봐야 할 것같네요.
누구게?^^
모두가 공감하는 세월의 흐름
집착에서 벗어나는 마음공부
모두 열심히 해봅시다.
날마다 행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