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배 그리고 차공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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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8-11-17 16:07 조회2,854회 댓글2건본문
11월 8일 토요일에는 교양대 8기생과 축서사신도회 성지순례를 함께 한 날이었습니다.
먼저 은해사에 들러 대웅전에서 108배를 드리고 난 후 법타큰스님을 찾아뵈었습니다.
큰스님의 고귀한 법문을 듣고 맛있는 점심공양을 하였습니다. 비빔밥이 어찌나 맛이 좋던지 정신없이 먹고 나서 잘 꾸며진 다실로 가서 비구니 스님께서 정성스럽게 우려내어주신 녹차를 마시며 다담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려서 어서 가자는 재촉을 받고 모두 일어서서 스님의 배웅을 받으며 팔공산 갓바위를 향했습니다.
먼저 은해사에 들러 대웅전에서 108배를 드리고 난 후 법타큰스님을 찾아뵈었습니다.
큰스님의 고귀한 법문을 듣고 맛있는 점심공양을 하였습니다. 비빔밥이 어찌나 맛이 좋던지 정신없이 먹고 나서 잘 꾸며진 다실로 가서 비구니 스님께서 정성스럽게 우려내어주신 녹차를 마시며 다담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려서 어서 가자는 재촉을 받고 모두 일어서서 스님의 배웅을 받으며 팔공산 갓바위를 향했습니다.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부처님께서 여기 다 모여 계십니다.
아름다움 그 자체이네요...
이 모습 이 마음 영원히 변치 않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빌어봅니다.
성불하세요..()_()_
김계중님의 댓글
김계중 작성일
보람있는 성지순례가 되도록
애써주신 학감스님과 심자제님을비롯
앞장서 고생하신 회장님을비롯 총무님 덕분에
뜻있는 성지순례를 다녀오게 되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은해사 큰스님이신 법타스님의 법문도 듣고 갓바위에도
처음올라가 보는 좋은 행운을 얻은 하루였습니다.
오래도록 이감동 간직하며 참여하신 모든분들 성불하십시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