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원 첫 강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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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性 潭 작성일09-03-10 09:13 조회2,845회 댓글3건본문
첫 단추를 즐겁게 꿰고 있습니다.
대학원생? 좀 의젓해 보입니다.ㅉㅉㅉ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첫날이지만 강의를 다 마치고 나서 임원 선출 및 다과회를 하였습니다.
1기 선배님들이 호박떡,송편,그리고 과일등 공양물을 올려 주시고, 보현수 총무님과 성심행 서기님께서
직접 참석하여 모든 일을 끝까지 다 도와주었습니다. (심자재 사무과장님은 물론이고요.)
감사드리며......
2기도 열심히 1기를 따라 잘 해보겠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뒤에 서 있는 사람들은 절대로
공양 안 했습니다.
(증거가 불충분 하니께..ㅋㅋ)
신미순님의 댓글
신미순 작성일
늘 부족한 저희들을 어머니처럼 감싸주시는 학감스님!
자잘못을 빈틈 주지않으시고 꾸짖어 바른길을 이끌어주시는
완고하신듯 깊은 사랑이 샘솟는 듯한 아버지 같으신 성공스님!
올한해도 또 깊은 인연으로 뵙게 되어서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놓을듯 흩어질듯 움직여 약해지는 마음을 추스리며
아직은 서툴고 부족하기 이를데 없는 저이지만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원을 세워 보겠습니다.
마음만 앞서고 뒤늦은 감을 뒤로 한채 배움을 향해
앞을 향해 길을 떠나보고 싶습니다.
모든 도반님들 성불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