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원 첫 강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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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性 潭 작성일09-03-10 09:11 조회2,863회 댓글4건본문
학생들보다 스님께서 더 비장하십니다.
역시 대학원생의 자세 나옵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비로사 성공스님의 "경전의 이해"라는 주제로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38명의 대학원생들이 열심히 수강하는 모습을 홍보부장님이신 성담님께서
잘 올려 놓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초심을 잃지 마시고 열심히 열심히
공부해 봅시다.
졸업했다는 말이 부끄럽사와~요..
텅 빈 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텅 빈 머리가 되어 있으니...()_
신미순님의 댓글
신미순 작성일
맨앞 저 든든한 우리 아들같은 정도(조희래)(도반님이 잴로
장한듯 합니다.
만나면 등을 쓸어주고 싶은 장한 아들!
함께 가는길 좋은 인연으로 모범을 보여주어서
늘 고맙게 생각합니다.
작년 보단 좀 넉넉한 것도 같은 도반님들의 모습이 참
뵙기가 좋습니다.
네 심자재님 말씀처럼 초심을 잃지 않고 아직은
자신감이 부족하지만 마음을 다잡아 보아야 겠습니다.
()_()
법융님의 댓글
법융 작성일
맨 앞의 3개의 빈자리가 너무 허전하게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다음 강의때 부터는 앞자리를 꼭채웠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보다 넓은 강의실이 생각나지만 협소하고 구차한곳에서
머리를 맞대고 더 알찬 공부를 한다면 오래오래 잊을수 없는
귀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모든분들이 願을 세운다면 막연하지만 멀지 않은 날에
보다 훌륭한 회관도 마련될수도 있다는 희망도 가져보면서
우리가 기도할때 한가지 더 추가헤서 정성을 드리자고 말씀드려 봅니다
앞에서 애쓰시는 모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