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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도반들의 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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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원 작성일09-07-01 08:19 조회2,80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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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축년 6월의 마지막 날
8기 도반 30여명은 바쁜 세속의 일들을 잠시 접고
축서사 보탑성전에서 두여 시간동안 기도를 봉행했답니다.

기도봉행을 앞두고 도반님들의 참석여부가 우려되긴 하였으나
부처님의 가피의 덕으로 많은 도반님들이 참여하여
혜준 도감스님께서 주재하신 가운데
차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예불과 기도를 봉행했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주시고 이끌어 주신
혜준 도감스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그리고 기도에 참여하여 주신 8기 도반님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다들 목이 터져라 기도하니깐 좋지요!
스트레스도 풀리고 신심도 돈독히 할 수 있는 것 같구요!

나를 내려놓고  간절히 열심히 기도할때
이 내 개인, 가정에 긍정적인 에너지가 충만하리하 확신합니다.
그리고 그 힘은 사회,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게 될것입니다.

8기도반 여러분!
폭서에 항상 건강 챙기시고 열심히 기도하세요!

7월 정례회에서 뵙겠습니다.
성불하세요.

총무명원 합장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가족같은 정겨움이 흘러 나옴을 느낍니다.
바로 도반의 정이 아니겠습니까?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누구도 도와주지 못할, 혼자 짊어지고 가야할 길이지만
성불의 길 같이 동행하자고 총무님 이렇게 알뜰 살뜰 챙겨주시는 8기는
정말 복받으셨습니다.
좀 나태해지다가도 이런 계기가 있고 한번 더의 권유가
더 큰 신심을 유발시킬수 있으니 도반님들 열심히 정진 하시고
총무님 말씀 명심하시고 다음 정례회때도 많이 동참하시어 성불의 길 같이 갑시다..()_

법도님의 댓글

법도 작성일

도감스님의 열정어린 신심으로 우리 8기도반님들을 이끌어주시고

불법을 따를수 있게 인도해 주시니 우리모두 열심히 하여

불도를 다 이루도록 합시다.

바쁘신가운데도 많은 도반님들께서 신심을 내주신데 대하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단합된모습과 열정이 우리 축서사 불교대의 모범이 되도록 다같이 노력합시다.

한분한분 우리도반님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가호가 있으시길 원하옵니다.

모두 성불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