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에게 들려주는 부처님말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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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동석 작성일09-06-17 18:08 조회2,905회 댓글3건본문
아내에게 들려주는 부처님말씀 모음
아내의 도리
아내는 열 세 가지 일로 남편을 공경하고 순종해야 한다. 첫째는 남편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공경하는 것이요, 둘째는 남편을 존중하여 공양하는 것이며, 셋째는 남편을 잘 생각하는 것이요, 넷째는 할 일을 챙기는 것이며, 다섯째는 권속을 잘 거두는 것이요, 여섯째는 먼저 우러러 모시는 것이며, 일곱째는 그 다음에 애정을 품는 것이요, 여덟째는 말이 성실한 것이며, 아홉째는 문을 잠그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요, 열째는 오는 것을 보고는 칭찬하는 것이며, 열한째는 자리와 침상을 펴고 기다리는 것이요, 열두째는 깔끔하고 맛나고 풍족한 음식을 차리는 것이며, 열셋째는 수행자를 공양하는 것이다.
《선생경》중아함경 제33권 한글장(인터넷판) 985쪽
부인의 속성
부인은 남자를 얻고자 하고, 화장하고 꾸미며, 아이로써 서고, 남편[無對]을 의지하며, 자재(自在)로 마침을 삼는다.
《중아함경》제37권 한글장(인터넷판) 1073쪽
여자의 다섯 가지 욕망
여자들에겐 다섯 가지 욕망이 있다. 첫째는 호화롭고 귀한 집안에 태어나는 것이요, 둘째는 부귀한 집으로 시집을 가는 것이며, 셋째는 남편으로 하여금 제 말을 따르게 하는 것이요, 넷째는 아이를 많이 두는 것이며, 다섯째는 집에서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호화로운 종족으로 태어나
부유하고 귀한 집으로 시집가고
남편도 마음대로 부려 보길 원하나
복 없으면 그리 될 수 없다네.
많은 자식을 두고
향과 꽃으로 아름답게 꾸미고 싶겠지만
지은 복 없으면 그리 될 수 없다네.
《증일아함경》제27권 한글장(인터넷판) 224-226쪽
진짜 아름다움이란
여자는 겉모습의 아름다움을 믿고 남편을 업신여기거나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하면 간사함 등의 허물을 털어 없애고 뜻을 정하고 마음을 한결같이 하는 것이다. 얼굴 생김이나 화장, 머리모양이나 비단옷으로 아름다움을 논해서는 안된다. 《옥야경》 한글장 13책 150쪽
아내의 도리
여자가 남편과 시부모 및 어른을 섬기는데 다섯 가지 착한 것과 세 가지 악한 것이 있다. 무엇 무엇이 다섯 가지 착한 것인가. 첫째는 아내가 되어서 마땅히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머리를 빗질하며 의복을 정돈하고 얼굴을 깨끗이 씻어서 때가 없게 하며, 무슨 일을 할 때 당해서는 먼저 어른께 여쭈어 보며, 마음이 항상 공순하며, 달고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먼저 먹지 못하는 것이요, 둘째는 남편이 꾸짖더라도 노하고 한탄하지 않는 것이요, 셋째는 한마음으로 남편을 지키어 간사하고 음란한 것을 생각지 않는 것이요, 넷째는 항상 남편이 장수하기를 원하며, 남편이 출타하거든 아내가 집안을 정돈하는 것이요, 다섯째는 항상 남편이 착하다고 생각하고 악하다고 생각지 않는 것이니, 이것이 다섯 가지 착한 것이다.
무엇이 세 가지 악한 것인가. 첫째는 며느리의 예로써 시부모와 남편을 받들어 섬기지 않으며, 다만 맛있는 음식을 욕심내어 먼저 취하여 먹으며, 어둡지도 않아서 일찍 자고, 해가 돋아도 일어나지 않으며, 남편이 가르치고 꾸짖으려 하면 눈을 흘기어 남편을 쳐다보며, 거역하고 쫑알거리는 것이요, 둘째는 한마음으로 남편을 향하지 않고 다만 다른 남자만 생각하는 것이요, 셋째는 남편이 일찍 줄어서 다시 개가하기를 바라는 것이니, 이것이 세 가지 악한 것이다.
《옥야경》 한글장 13책 150쪽
일곱 종류의 아내
세상에는 일곱 종류의 아내가 있으니 어머니 같은 아내, 누이 같은 아내, 선지식 같은 아내, 며느리 같은 아내요, 종 같은 아내요, 원수 같은 아내요, 목숨을 빼앗는 아내이다.
어머니 같은 아내란, 남편을 아끼고 생각하기를 어미가 자식 사랑하듯 하여 밤낮으로 모시어 좌우를 떠나지 않으며, 때를 놓치지 않고 남편이 만족하도록 공양한다. 그리고 남편이 만일 먼 길을 하면 남들이 만만히 여길까 염려하되 마음이 지치고 피로한 줄 모르니 마치 자식을 생각하듯 하는 것이다.
누이 같은 아내란, 남편을 받들어 섬기되 마치 한 피를 나눈 형제처럼 하여 두 가지 정이 없이 높여 받들고 공경하기를 누이가 형을 섬기듯 하는 것이다.
선지식 같은 아내란, 남편을 모시어 사랑하는 생각이 지극하여 의지하고 생각하여 서로 버리지 못하며, 사적이고 비밀한 일을 항상 서로 고하며, 잘못한 것이 있으면 서로 충고하여 실수가 없도록 일러준다. 그리고 착한 일을 서로 일러주고 지혜가 더욱 밝아지게 하며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건너게 하기를 선지식과 같이 하는 것이다.
며느리 같은 아내란,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어른을 공양하며, 겸손하고 순종하는 태도로 남편을 받들어 섬기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자며, 말하고 명령하는 것을 공손히 하고 조심하여 잘못된 말과 잘못된 행동이 없으며, 착한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허물이 있으면 자기가 했다 하며, 가르치고 훈계하고 어질고 베풀고 원하여 정진하는 것으로 도를 삼으며, 마음이 단정하고 뜻이 한결같아 티끌만한 간사함도 없으며, 정갈하게 아내의 도리를 닦아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게 하며, 나오나 물러가나 예의를 잃지 않으며, 오직 화목한 것으로 귀함을 삼는 것이다.
하인 같은 아내란, 항상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생각을 품어서 감히 잘난 척하지 않고, 조심성 있게 일해 나가되 피하고 꺼리는 것이 없으며, 마음이 항상 공손하고 조심하여 충성과 효도를 다하여, 부드러운 말을 하며, 성품이 항상 화목하여 추하고 간사한 말을 범하지 않으며 제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정숙하고 선량하고 순수하고 한결같으며, 소박하고 믿음직하여 항상 스스로 엄하게 단속한다. 남편이 사랑하더라도 교만을 부리지 않으며, 설사 박대를 하더라도 원망을 하지 않으며, 혹 맞더라도 노하지 않으며, 꾸짖고 욕하는 것을 당하여도 묵묵히 원망하지 않으며, 기꺼이 받아들여 두 마음을 품지 않으며,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지니며 질투하지 않고, 아내의 절도를 힘써 닦아 옷과 밥을 간택하지 않으며, 오직 온 힘을 다하지 못할까 두려워하며, 남편을 공경하고 받들어 하인이 상전을 섬기듯 하는 것이다.
원수 같은 아내란, 남편을 보면 좋아하지 않고 항상 분노를 품으며, 밤낮으로 생각하되 서로 떨어지려 하며, 부부의 마음이 없이 항상 붙어 있는 손 같이 하며, 으르렁거리고 싸워서 두려워하고 꺼리는 것이 없으며, 어지러운 머리를 하고 누워서 일을 하지 않으며, 가사를 돌보거나 자식을 양육하는 것을 생각지 않으며, 혹 음탕한 짓을 하고도 부끄러운 것을 알지 못하며, 매무새가 지저분하여 친척을 욕되게 하고 원수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목숨을 빼앗는 아내란, 밤낮으로 자지 않고 노한 마음으로 서로 향하여, 어떻게 해서든 헤어지기만을 노리는 것이다. 독약을 먹이자니 남들이 알까 두려우므로 멀고 가까운 친척에게 부탁하여 분노를 일으키게 하여 항상 해치려 하거나 돈으로 사람을 사거나 혹은 정부(情夫)를 시켜 틈을 엿보아 억울하게 남편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옥야경》한글장 13책 151-152쪽
아내의 도리
아내는 열 세 가지 일로 남편을 공경하고 순종해야 한다. 첫째는 남편을 존중하고 사랑하며 공경하는 것이요, 둘째는 남편을 존중하여 공양하는 것이며, 셋째는 남편을 잘 생각하는 것이요, 넷째는 할 일을 챙기는 것이며, 다섯째는 권속을 잘 거두는 것이요, 여섯째는 먼저 우러러 모시는 것이며, 일곱째는 그 다음에 애정을 품는 것이요, 여덟째는 말이 성실한 것이며, 아홉째는 문을 잠그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요, 열째는 오는 것을 보고는 칭찬하는 것이며, 열한째는 자리와 침상을 펴고 기다리는 것이요, 열두째는 깔끔하고 맛나고 풍족한 음식을 차리는 것이며, 열셋째는 수행자를 공양하는 것이다.
《선생경》중아함경 제33권 한글장(인터넷판) 985쪽
부인의 속성
부인은 남자를 얻고자 하고, 화장하고 꾸미며, 아이로써 서고, 남편[無對]을 의지하며, 자재(自在)로 마침을 삼는다.
《중아함경》제37권 한글장(인터넷판) 1073쪽
여자의 다섯 가지 욕망
여자들에겐 다섯 가지 욕망이 있다. 첫째는 호화롭고 귀한 집안에 태어나는 것이요, 둘째는 부귀한 집으로 시집을 가는 것이며, 셋째는 남편으로 하여금 제 말을 따르게 하는 것이요, 넷째는 아이를 많이 두는 것이며, 다섯째는 집에서 혼자 마음대로 하는 것이다.
호화로운 종족으로 태어나
부유하고 귀한 집으로 시집가고
남편도 마음대로 부려 보길 원하나
복 없으면 그리 될 수 없다네.
많은 자식을 두고
향과 꽃으로 아름답게 꾸미고 싶겠지만
지은 복 없으면 그리 될 수 없다네.
《증일아함경》제27권 한글장(인터넷판) 224-226쪽
진짜 아름다움이란
여자는 겉모습의 아름다움을 믿고 남편을 업신여기거나 소홀히 여겨서는 안 된다. 무엇이 아름다움인가 하면 간사함 등의 허물을 털어 없애고 뜻을 정하고 마음을 한결같이 하는 것이다. 얼굴 생김이나 화장, 머리모양이나 비단옷으로 아름다움을 논해서는 안된다. 《옥야경》 한글장 13책 150쪽
아내의 도리
여자가 남편과 시부모 및 어른을 섬기는데 다섯 가지 착한 것과 세 가지 악한 것이 있다. 무엇 무엇이 다섯 가지 착한 것인가. 첫째는 아내가 되어서 마땅히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며, 머리를 빗질하며 의복을 정돈하고 얼굴을 깨끗이 씻어서 때가 없게 하며, 무슨 일을 할 때 당해서는 먼저 어른께 여쭈어 보며, 마음이 항상 공순하며, 달고 맛있는 음식이 있더라도 먼저 먹지 못하는 것이요, 둘째는 남편이 꾸짖더라도 노하고 한탄하지 않는 것이요, 셋째는 한마음으로 남편을 지키어 간사하고 음란한 것을 생각지 않는 것이요, 넷째는 항상 남편이 장수하기를 원하며, 남편이 출타하거든 아내가 집안을 정돈하는 것이요, 다섯째는 항상 남편이 착하다고 생각하고 악하다고 생각지 않는 것이니, 이것이 다섯 가지 착한 것이다.
무엇이 세 가지 악한 것인가. 첫째는 며느리의 예로써 시부모와 남편을 받들어 섬기지 않으며, 다만 맛있는 음식을 욕심내어 먼저 취하여 먹으며, 어둡지도 않아서 일찍 자고, 해가 돋아도 일어나지 않으며, 남편이 가르치고 꾸짖으려 하면 눈을 흘기어 남편을 쳐다보며, 거역하고 쫑알거리는 것이요, 둘째는 한마음으로 남편을 향하지 않고 다만 다른 남자만 생각하는 것이요, 셋째는 남편이 일찍 줄어서 다시 개가하기를 바라는 것이니, 이것이 세 가지 악한 것이다.
《옥야경》 한글장 13책 150쪽
일곱 종류의 아내
세상에는 일곱 종류의 아내가 있으니 어머니 같은 아내, 누이 같은 아내, 선지식 같은 아내, 며느리 같은 아내요, 종 같은 아내요, 원수 같은 아내요, 목숨을 빼앗는 아내이다.
어머니 같은 아내란, 남편을 아끼고 생각하기를 어미가 자식 사랑하듯 하여 밤낮으로 모시어 좌우를 떠나지 않으며, 때를 놓치지 않고 남편이 만족하도록 공양한다. 그리고 남편이 만일 먼 길을 하면 남들이 만만히 여길까 염려하되 마음이 지치고 피로한 줄 모르니 마치 자식을 생각하듯 하는 것이다.
누이 같은 아내란, 남편을 받들어 섬기되 마치 한 피를 나눈 형제처럼 하여 두 가지 정이 없이 높여 받들고 공경하기를 누이가 형을 섬기듯 하는 것이다.
선지식 같은 아내란, 남편을 모시어 사랑하는 생각이 지극하여 의지하고 생각하여 서로 버리지 못하며, 사적이고 비밀한 일을 항상 서로 고하며, 잘못한 것이 있으면 서로 충고하여 실수가 없도록 일러준다. 그리고 착한 일을 서로 일러주고 지혜가 더욱 밝아지게 하며 서로 사랑하여 세상을 건너게 하기를 선지식과 같이 하는 것이다.
며느리 같은 아내란, 정성과 공경을 다하여 어른을 공양하며, 겸손하고 순종하는 태도로 남편을 받들어 섬기는 것이다. 일찍 일어나고 밤늦게 자며, 말하고 명령하는 것을 공손히 하고 조심하여 잘못된 말과 잘못된 행동이 없으며, 착한 것이 있으면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허물이 있으면 자기가 했다 하며, 가르치고 훈계하고 어질고 베풀고 원하여 정진하는 것으로 도를 삼으며, 마음이 단정하고 뜻이 한결같아 티끌만한 간사함도 없으며, 정갈하게 아내의 도리를 닦아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게 하며, 나오나 물러가나 예의를 잃지 않으며, 오직 화목한 것으로 귀함을 삼는 것이다.
하인 같은 아내란, 항상 두려워하고 조심하는 생각을 품어서 감히 잘난 척하지 않고, 조심성 있게 일해 나가되 피하고 꺼리는 것이 없으며, 마음이 항상 공손하고 조심하여 충성과 효도를 다하여, 부드러운 말을 하며, 성품이 항상 화목하여 추하고 간사한 말을 범하지 않으며 제 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정숙하고 선량하고 순수하고 한결같으며, 소박하고 믿음직하여 항상 스스로 엄하게 단속한다. 남편이 사랑하더라도 교만을 부리지 않으며, 설사 박대를 하더라도 원망을 하지 않으며, 혹 맞더라도 노하지 않으며, 꾸짖고 욕하는 것을 당하여도 묵묵히 원망하지 않으며, 기꺼이 받아들여 두 마음을 품지 않으며, 남편이 좋아하는 것을 지니며 질투하지 않고, 아내의 절도를 힘써 닦아 옷과 밥을 간택하지 않으며, 오직 온 힘을 다하지 못할까 두려워하며, 남편을 공경하고 받들어 하인이 상전을 섬기듯 하는 것이다.
원수 같은 아내란, 남편을 보면 좋아하지 않고 항상 분노를 품으며, 밤낮으로 생각하되 서로 떨어지려 하며, 부부의 마음이 없이 항상 붙어 있는 손 같이 하며, 으르렁거리고 싸워서 두려워하고 꺼리는 것이 없으며, 어지러운 머리를 하고 누워서 일을 하지 않으며, 가사를 돌보거나 자식을 양육하는 것을 생각지 않으며, 혹 음탕한 짓을 하고도 부끄러운 것을 알지 못하며, 매무새가 지저분하여 친척을 욕되게 하고 원수와 같이 행동하는 것이다.
목숨을 빼앗는 아내란, 밤낮으로 자지 않고 노한 마음으로 서로 향하여, 어떻게 해서든 헤어지기만을 노리는 것이다. 독약을 먹이자니 남들이 알까 두려우므로 멀고 가까운 친척에게 부탁하여 분노를 일으키게 하여 항상 해치려 하거나 돈으로 사람을 사거나 혹은 정부(情夫)를 시켜 틈을 엿보아 억울하게 남편의 생명을 빼앗는 것이다.
《옥야경》한글장 13책 151-152쪽
댓글목록
법도님의 댓글
법도 작성일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또 언니님의 댓글
또 언니 작성일
할일 너무 많다.~~
회장님~~
아내가 해야할 일들이 너무 많아요..ㅎㅎ
남편에게 나눠줘도 될것 같은데.. (남편이 좋아하겠나//)
회장님들이 설치시니 홈피도 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감사 드립니다.()_()_
차영애님의 댓글
차영애 작성일
회장님 너무 어렵네요~~~~
왠지 조선시대 하얀저고리에 까만치마 고무신신고 머리에 비여꽃은
여인상이 떠오릅니다.ㅋ ㅋ ㅋ
지금 이시대에 살고있음에 감사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