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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 절 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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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雪松 작성일09-07-08 20:27 조회2,90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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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스님 법문중엔 항상 간절한 화두참선이 강조됩니다.
비유법문으로 닭이 알을 품듯이 혹여나 알이 식을까 한시도 둥지에서 내려오지못하고
추우나 더우나 오롯이 일념으로 알을 품습니다.
그 마음은 오로지 간~~~~~절함 뿐이랍니다.
과수원 농작업중  정말 간절한 두개의 상황을 접하였습니다.
사과나무옆 풀섭에 꿩이 알을 낳고 품는것을 보고 불현듯 큰스님 법문이 생각나
올려봅니다.
이보다 더 간절할 순 없다.

교양대학 도반님들 정말 간절하게 공부해 봅시다.
성불하소서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ㅎㅎ..
우리 컴터 모니터 빵구났어요..~~~

저 속에 꿩알 보려고....
간절히 염원 합니다. 예쁜 병아리가 쪼르르 나올때를...()_()_

송동석님의 댓글

송동석 작성일

안녕하세요^^
창밖에 비는 온종일 오려나 봅니다.
9기교양대학 도반님들께서는 농작물이나 하시는사업에 수해가 입지 않토록 사전에 둘러보시고 예방하세요....
오늘 많은 양에 비가 온답니다...

모든것은 마음에서 간절히 우러나와야지 소망이 이루어 질지 않을까요...
보이는 꿩은 한 폭에 그림이 않닐까요...
꿩이 알을 가슴에 품고있는 형체는 간절한 염원이라고도 생각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네~~
회장님 말씀처럼 비가 많이 오고 있고 또 많이 온답니다.
도반님들 피해 없으시도록 만전을 기하세요.
피해가 없으시게.. 간절, 간절, 또 간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