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병조 교수 특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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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性 潭 작성일09-07-31 23:07 조회3,211회 댓글6건본문
댓글목록
손정미님의 댓글
손정미 작성일
우와~ 벌써 사진이 올라왔어요
오늘 정말 좋은 강의였습니다
다음번에도 기대해도 되나요? 회장님~
감사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수고 하셨습니다.
행사가 원만하게 이루어짐을 부처님께 감사 드립니다.
참석 인원이 기대에 못 미칠까봐 신경을 많이 썼는데.....
참석해 주신 도반님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교수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_
도반님들 반가운 소식입니다.
우리 도반님들의 뜨거운 열의에 교수님께서
10월 23일 다시 한번 특강을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때를 대비해서 도반님들 지금부터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더운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날 되세요..()_
차영애님의 댓글
차영애 작성일
정말요???
교수님 강의 다시 들을수 있다니 감개무량입니다.
모든 분들께 감솨~~~
특히 우리 회장님께 감사*5 ~꾸벅~
예전에는 방송으로만 뵐수 있었던 개그맨으로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더니
많은 세월이 지났는데도 왠지 친근감이 드는게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교수님!!
먼길 마다않고 오셔서 열강해주셔서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는 "사모님"께..ㅎㅎㅎ)
"만족할줄 알면 욕됨이 없고
그칠줄 알면 위태롭지 않으리"
언제나 가슴속에 새기면서 살겠습니다.
성불하세요.()_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인생은 제행무상입니다. 행복도 영원하지 않고 불행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매화는 얼어죽는 한이 있어도 향기는 팔지 않습니다.
살다보면 분명히 때가 있습니다. 1미터 전방에 100억이 있더라도 내것이 아니고 내길이 아니라면 멈출줄 아는 사람이 진정 멋있는 사람입니다.
좋은일을 하면 복을 받습니다. 일체유심조, 모든것이 마음이 만드는 것인데 마음이 없으면 보이지 않습니다.
청이불문이요 들어도 들리지 않습니다.
자녀가 부모를 봉양하고자 하나 기다리지 않습니다. 생각났을때 부모님께 선물을 드리고 마음을 표현하세요.
불교란 지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혜가 중요합니다. 보시한 사람은 후손이 잘 된답니다. 전 7년동안 인기 1위를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1위를 할까? 교만해지지 말아야 합니다. 잘 되고 나서 어려웠던 시절을 잊어버리면 오래가지 못합니다.
좋은 원은 이루어집니다. 요익중생(하화중생), 즉 많은 사람에게 이익이 되게 하는 일을 해야합니다. 선인선과란 좋은 씨앗을 뿌려야 좋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좋은 씨앗을 뿌려야 합니다.
저는 초빙교수로 월급이 87만원입니다. 연예인으로 나가면 500만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하고 나올때 저의마음은 5억원어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지금 교양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분은 잘 사는 분입니다. 여러분들이 포교의 샘플이 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야 합니다.
여러분!
돈돈 하면 돈답니다. 돈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왜 괴로우냐? 가치관이 없어서 입니다. 어디에 목표를 둘 것인가, 나는 누구인가를 생각하고 항상 만족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돈, 권력, 명예, 유횩에 멈출줄 알아야 합니다. 바르게 사는 것은 한번 멈추는 것입니다. 욕망은 한정이 없습니다. 99개를 가진 사람이 없는 사람의 하나를 빼앗아서 100개를 채웁니다.
모든 사람은 주인공이 되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조연이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빛나는 조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달을 가르키는 달을 봐야지 손끝을 보아서는 안됩니다.
저는 다른 그 무슨 일 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명심보감을 통해서 어떤 이야기인지 가르켜 주는 것이 가장 큰 일입니다.
오늘 저는 봉화에서 스님을 모시고, 여러 회장님과 불자님, 봉화군민을 모시고 강의 하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이란 가까운 사람에게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불심으로 잘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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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 교수님의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삶과 지혜"
두시간이 너무 짧고 아쉬웠습니다. 특유의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한마디 한마디가 잘 살아가는 삶의 지혜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기원드리며 두서없이 요점만 올려보았습니다.
제 가슴속에 깊이 새겨야 할 좋은 말씀은 " 좋은 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요익중생, 많은 사람들에게 이익되는 일을 해라" 였습니다. 앞으로 삶의 지침으로 삼아 좋은 원을 세우고 많은 사람들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불자가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10월 23일 금요일에 다시 특강을 해주시기로 하여서 더없이 감사합니다.
애써주신 학감스님, 사무국, 송회장님 이하 임원진, 대학원 법도회장님 이하 임원진, 그리고 함께 동참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우리 모두 부처님을 닮아가려고 노력하는 참된 불자가 되어봅시다.
홍보부장님! 바쁘신데도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송동석님의 댓글
송동석 작성일
최원식선배님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시고 이번 강의를
기념하여 주신것에 대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강의를 할 수 있게 자리를 마련해주신 임일현처사님께도 감사의 뜻을 밝힙니다.
맛잇는 차와 떡을 준비해주신 대학원 선배님들께도 감사드리며
그리고 우리 대학의 임원진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우리 불교대학교의 학감이신 해산스님과 사무국에 일하시는 심자재보살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을 부탁드리며 이 글을 올립니다.
모든 불자님들께서도 성불하세요.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너무 따뜻한 정이 흐르는 이곳!!
바로 불국정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서로 서로 보듬아 주고, 서로 서로 감싸주고,
서로 서로 감사하며, 서로 서로 아껴주는
아름다운 불국 정토를 가꾸어 봅시다..()_
성불 하세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