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반야심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해숙 작성일09-09-11 21:11 조회3,293회 댓글2건본문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리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의지 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리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의지 작용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형체와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의식의 대상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부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 때
다섯 가지 쌓임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리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의지 작용과
의식도 또한 그러하니라.
사리불이여 모든 법의 공한 모양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으며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으며
늘지도 않고 줄지도 않느리라.
그러므로 공 가운데는 물질도 없고
느낌과 생각과 의지 작용과 의식도 없으며
눈과 귀와 코와 혀와 몸과 뜻도 없으며
형체와 소리와 냄새와 맛과 감촉과 의식의 대상도 없으며
눈의 경계도 없고 의식의 경계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또한 무명이 다함도 없으며,
늙고 죽음도 없고
또한 늙고 죽음이 다함까지도 없으며,
괴로움과
괴로움의 원인과
괴로움의 없어짐과
괴로움을 없애는 길도 없으며
지혜도 없고 얻음도 없느니라.
얻을 것이 없는 까닭에
보살은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어서 뒤바뀐 헛된 생각을
아주 떠나 완전한 열반에 들어가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부처님도
이 반야바라밀다를 의지하므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느니라.
그러므로 알라.
반야바라밀다는 가장 신비한 주문이며
가장 밝은 부문이며,
가장 높은 주문이며
아무 것도 견줄 수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고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음을 알아라.
그러므로 반야바라밀다의 주문을 말하노니
주문은 곧 이러하니라.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부회장님!
분위기 있는 영상과 함께 우리말 반야심경까지 올려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가장 신비한 주문이라는 반야심경을 날마다 독송하며 살아가기를 발원해봅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가~끔
모처의 절에서는
이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예불을 올리며
선호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작년에 어떤 강사님이
"우리도 오늘은 우리말 반야심경으로 예불 올립시다."하셨다가
학감 스님께 거절 당하시는걸 봤습니다.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성불 하세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