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목) 반야심경/성공스님<제1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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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5-04 00:50 조회2,895회 댓글2건본문
성공스님의 귀한 법문 "반야심경" 시간이 다가옵니다.
5월의 첫 강의시간으로서 5월 6일 목요일 7시 30분입니다.
올해는 시간표배정에서 필수과목을 우선적으로 넣고 나머지 시간들을
선택과목으로 배정하다보니 반야심경 강의가 3강밖에 배정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 주가 일학기 반야심경 마지막 시간이 되었네요.
결강하시면 후회하게 됩니다. 바쁜일들 잠시 미루시고 불교대법당으로 나오셔서
성공스님의 멋진 강의를 꼭 들어보세요.
그리고 반야심경은 다외우냐고 물으시면 자신있게 외운다고 답하셔서
우리 학감스님의 위신을 세워드려야겠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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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는 문수반장님의 공양물 보시가 있었습니다.
학감스님께서 어쩐지 맑고 환한 모습이 이렇게 아름다운 보시를 하기에 무언가 다르다며 찾으셨답니다. 법명을 물으시길래 "무상행"이라고 했지요.
오늘은 문수반장님이 보시를 하시고 문수반이 청소라며 공지사항을 재미있게 읽으셨답니다.
학감스님은 정말 유머가 넘치고 재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반님들이 모두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해 주시기도 하지요.
박은미 문수반장님의 아름다운 보시 덕분에 우리 도반님들 모두는 부처님전에 올려놓았던 귀한 떡과 과일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주 청소당번은 보현반입니다요.
많은 협조 당부드립니다.
댓글목록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작성일
학감스님..
죄송합니다..
개인사정으로 ..
수업도 다 듣지 못하고..
청소당번임에도 청소도 못하고..
어쩌다 이렇게 죄송한 일만 하고 있는지..ㅠㅠ
혜안등님..
늘 고맙습니다..
無上行..
고우 스님께서 지어주신 법명인데..
법문 들으러 다니면서 꾸지람도 많이 듣고 했는데..ㅎ
그때 열심히 했었다면...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요즘 입니다.ㅎ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예쁜 법복을 입고 합장한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퍼 왔지요.
옆에 계신 변계정님도, 김순자님도, 뒤에 있는 신정희님, 송인섭님도 합장한 모습이
참 평화로워보이십니다.
예불을 올리고 입정을 마치고 수업을 받으니 마음이 더 안정되어지는것 같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