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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미경 작성일10-04-28 00:02 조회2,743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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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법당에 가서 스님의 강의를 듣고 배우면 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너무 안일한 생각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예습을 하려고 해도 어떤 책을 찾아 읽어봐야 하는지를 모르니  참 한심합니다. 반야심경은 뜻도 모르고 외우기를 삼년인것 같습니다. 이제 겨우 .....좀더 발심하여 정진토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찬불가 음정 틀렸다고 딸 한테 한코 먹었습니다. 아이 부끄...
우엣든지간에 열심히 발심하여 부처님 발아래 가까이 갈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아자아자!!!!!^^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딸막이보다 못한 엄마가 되었네요...ㅎㅎ

훌륭한 부처님이 내 앞에 있는데
부처님을 찾아 헤메었군요.

열심히 하시는 모습 너무 예쁩니다.
성불 하세요..()_()_..

이미경님의 댓글

이미경 작성일

지장반 반장님?
공부 넘 열공 하시는거 아니예요
다른반 반장들 비교되게<>ㅎㅎ
열심히 하시는 반장님 넘 부럽네요
전 이래저래 넘 바쁘네요........
목요날 뵈요^^
관음반 반장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맞아요. 처음엔 그냥 법당에 가서 듣고 배우면 된다고 생각하다가 시간이 흐르고 신심이 더욱  깊어지면 예습도 하고 복습도 하면서 점점 더 열심히 하는것 같더라고요.
특히 소임을 맡아서 일을 하다보면 힘들지만 보람도 느끼고 좋은 일들도 더 많답니다.
일을 하면서도 찬불가를 배우고 익히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함께 하는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리며 재미있고 보람된 시간을 위해서 노력합시다.
컴퓨터 실력이 나날이 발전해갑니다. 지장반장님 김미경 화이팅~~~
저녁에 법당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