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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선3 (다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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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6-25 19:44 조회3,11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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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현재 하는 행위에 목적을 두고 지금 여기에서
나의 상태에서 깨어있고 인지하고 바라보는 것 이것이 수행입니다.

가볍고 부드럽게
생각이 일어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
그 생각을 내려놓고
그 생각에 집착을 하지않고 내려놓는 것입니다.
생각을 따라가지 않는 것

숨을 마시고 내쉴때 하나
다시 숨을 마시고 내쉴때 둘~
그리고 열~ 까지

또 다시 구홉에서 하나까지
그러다가 수를 놓치고 헷갈릴 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세요

아침시간이 바쁘면
매일 저녁 잠자리에서 30분 이상
아침에 오분정도를 하시고 저녁시간이 바쁜분은
아침에 30분을 저녁에 5분정도를 하시면 달라집니다.

잠자리에서 하는 참선은 편안한 잠을
아침에 하는 참선은 하루를 맑게 하는데 최고입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아직 1학년 초보생이라 자세가 많이 어색하지요~
잘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요.

모두들 열심히 달마거사님의 지도에 따라 잘 하고 있습니다.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혜안등 사무과장님은요 ,사진 찍는 기술이 사진작가도 선생님이 라고 하시겠어요
어쩜 그렇게 한분 빠짐 없이 잘찍으셔서 올려 놓으셨는지요.
저는요 굽은 어깨을 펴느라 많이 힘이 들었답니다

참선 기도는 아픈 어깨 물리 치로도 함깨하는 일석 이조가 되었습니다.
불교공부는 생활 의 전부가 되는 그런 공부를 열심히 해야지요
오늘도 모두의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남영자님의 댓글

남영자 작성일

달마 거사님 안녕 하세요
초심 기초 정진 자세을 지도하여 주시느라고 고생을 참 많이 하셨어요
생각 같아서는 꼭 한대을 쥐어 박고도 싶으셨을 그런 심정을 헤아리고도 남을것을요...

고마워요. 다음에는 잘 몰라도 좀 나아 지지는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들국솨님의 댓글

들국솨 작성일

축서사 불교대학은 다른 곳과는 달리
참선 공부가 있어서 더욱 알찬 공부가 되고 있는 것 같아
참으로 자랑스럽습니다.

달마 거사님의 훌륭한 지도 또한
그 어느 곳에도 뒤지지 않구요.

열심히 정진하셔서
우리 다같이 성불합시다.^^

혜안등님 앞으로도
불교대학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고맙습니다.^^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아픈쪽으로 더많이 하라시는 그말씀 기억 하겠습니다..
집착을 내려 놓기란..
말 처럼 쉬운게 아니더이다..
내려 놓을수록 무거워지는 마음은 어디서 나오는것인지..ㅠㅠ
진정한 비움이 너무도 힘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