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 초파일(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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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10-05-22 08:13 조회3,160회 댓글4건본문
사월 초파일을 맞이하여 임원진들은 아침 일찍 축서사에 올라갔습니다.
연록의 싱그러운 잎새들이 아름다운 문수산자락의 축서사!
청명한 하늘아래 색색이 고운 연등으로 장식하여 부처님 오신 날을 환희로 축복합니다.
임원진들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봉축법요식 안내장을 내어드리고 꽃을 달아드리며 반갑게 인사를 드립니다. 축서사를 찾아오시는 모든 불자님들은 1학년들의 밝은 미소로 더욱 행복한 하루가 되었답니다.
고생하신 님들 덕분에 축서사의 봉축 행사가 빛이 나지요.
오색 연등과 함께 고운 한복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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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축서사를 위하여 언제나 애쓰시고 열심히 봉사해 주시는 문수반 남영자 보살님과 함께 일하셨던 보살님들의 모습을 담지 못했습니다. 정말 죄송해요!!
초파일 행사를 위하여 며칠전부터 물야보살님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너무나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숨은 일꾼으로서 드러내지 않고 열심히 봉사하는 보살님들 덕분에 축서사는 나날이 발전되어 가고 있답니다. 감사드리며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보현반장님의 댓글
보현반장 작성일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며칠동안의 행사 땜에 피곤하실텐데도 이렇게 또 일찍 사진을 올려주시다니~~
처음 행사에 참석하는 거라서 많이 미숙했지만..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임원진들 모두들 고생하셨구요..
다음주 합동강의 때 뵙겠습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아름다운 모습만큼이나 예쁘게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그 예쁜 마음 변치 말듯이
부처님을 향한 그 마음 변치 말았으면 합니다.
고마웠습니다.
성불 하세요..()_()_
박은미님의 댓글
박은미 작성일
이렇게 부지런하시니..
가녀린 몸을 가질수 밖에 없는 이유 인거 같습니다..
축서사 일만 아닐터인데..
늘 애쓰는 수고로움을 무엇으로 감사 드려야 할런지^^
조금씨 쉬어 가면서..건강 챙겨 가면서 하소서^^
늘 곁에 있어 든든합니다..^^
부족함이 많을텐데 잘한다는 칭찬으로 이끌어 주시는 혜안등님 고맙습니데이~~
금강원님의 댓글
금강원 작성일
이분들이 선녀인가...천사인가....!!!!
넘 애쓰신 회장님, 총무님 네명의 반장님, 서기 은실씨....
선다회의 일로 같이 하지 못해 넘죄송하고 미안했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우리 학생들 챙기시느라 동분서주하신 해안등님 넘 감사해요
우리반장님들은 부처님 모신 그 날을 위해 거금(?)을 들여 한복을 까지 장만하신 열의를 보이셨답니다.
항상감사하고 사랑합니다 반장님들...그대들이있어 항상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