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순례길3-고행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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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산설송 작성일10-07-02 23:02 조회3,247회 댓글3건본문
오름짓
그것은 분명 고행이다.
특히 안개속의 뿌연산행길은
그런데 우린왜 그길은 가는가
그것도 반복적으로
우린 안다
고행후에 오는 열락을
혹 열락의 지속적임이 열반은 아닐지.
이렇듯 우리는 고행후의
즐거움을 알기에
오늘도 순례길을 오른다.
그러나 우리 힘좋은 국장님도
힘들긴 힘든 모양이시네
에~~~고
그것은 분명 고행이다.
특히 안개속의 뿌연산행길은
그런데 우린왜 그길은 가는가
그것도 반복적으로
우린 안다
고행후에 오는 열락을
혹 열락의 지속적임이 열반은 아닐지.
이렇듯 우리는 고행후의
즐거움을 알기에
오늘도 순례길을 오른다.
그러나 우리 힘좋은 국장님도
힘들긴 힘든 모양이시네
에~~~고
댓글목록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헐~~
지금 그건 무슨의미의 표정이신지요???
힘이든 표정이십니까??
아님..
곁눈질(?)하시는 겁니까??
약간 의심이 된다만요..ㅎㅎ
월욜 샴실에서 진지하게 설명을 들어야 할꺼 같은디요..ㅎㅎㅎ
여환님의 댓글
여환
작성일
아직 속세의 탐진치를 떨쳐버리지 못한 마음이지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설송님 덕분에 봉정암 순례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힘든 고행길 중에서도 사진까지 잘 찍으셔서 이렇게 올려주시니
못가본 저희들도 감사한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