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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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15 23:15 조회3,238회 댓글2건본문
불교의 근본 교의중 삼법인이란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삼법인 (三法印)
. 여기에 일체개공(一切皆空)을 합쳐
4법인이라 하기도 하지요.
법인(法印)이란 우주법계의 근본 구성원리로
불교의 일정불변한 근본진리란 뜻입니다.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온갖 것은 변하고 또 변하는 것 그 움직임이 끊임이 없네(諸行無常)』
『변하고 변하는 그 모든 것 서로가 의지하여 도와서 있고 홀로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네(諸法無我)』
『조화를 이룰 때는 안정을 찾고 조화가 깨어지면 일그러지나 또 다시 조화찾아 안정이루네(涅槃寂靜)』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하나의 근원에서 만들어 지네(一切皆空)』
이와 같이 4가지 근본원리가 우주 삼라만상을 지배한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우주의 통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허공에 떠있는 무수한 별의 움직임으로부터
생사의 문제까지 삼법인 사법인에 맞추어 보면 풀리지 아니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헤겔의 변증법도 삼법인을 본뜬것에 불과합니다.
삼법인을 우리의 삶에 응용해보면,
우리의 몸에서부터 거대한 대자연에 이르기 까지 그 모두는 허공으로부터 빨아들인
기운을 호흡하며 그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공이라하는 무한자의 세계는
삼라만상의 모두를 형성하는 모체이고, 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등 제반학문은 공의 세계를 갖가지로 설명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불법의 진수요 요체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은 여기에 연원을 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만들어져 있는 만상은 모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 하나도 없고 동물은 식물을
밑바탕으로 또 식물은 동물의 썩은 시체를
밑거름으로 생명을 유지해 갑니다.
식물이 없다면, 동물이 존재할 수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내가 없고, 또 네가 없으면
나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은 이같이 상호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만약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타(他)를 파괴한다면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일입니다.
이같은 상호연관성을 제법무아라 하지요.
또 이같은 연관성은 궁극의 안정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를 열반적정의 차원으로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 물결속을 헤치며
생사를 반복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열반적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것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같은 끊임없는 변화를 제행무상이라 합니다.
삼법인, 사법인이야말로 대자연과 이 우주의 운행에 대한 법칙성을 지극히 과학적으로 구성해 놓은 진리 중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제행무상(諸行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열반적정(涅槃寂靜)
※삼법인 (三法印)
. 여기에 일체개공(一切皆空)을 합쳐
4법인이라 하기도 하지요.
법인(法印)이란 우주법계의 근본 구성원리로
불교의 일정불변한 근본진리란 뜻입니다.
하나하나 풀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이 세상의 온갖 것은 변하고 또 변하는 것 그 움직임이 끊임이 없네(諸行無常)』
『변하고 변하는 그 모든 것 서로가 의지하여 도와서 있고 홀로이 있을 수는 없는 것이네(諸法無我)』
『조화를 이룰 때는 안정을 찾고 조화가 깨어지면 일그러지나 또 다시 조화찾아 안정이루네(涅槃寂靜)』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이름하여 공이라 하는 하나의 근원에서 만들어 지네(一切皆空)』
이와 같이 4가지 근본원리가 우주 삼라만상을 지배한다고 부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우주의 통찰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허공에 떠있는 무수한 별의 움직임으로부터
생사의 문제까지 삼법인 사법인에 맞추어 보면 풀리지 아니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헤겔의 변증법도 삼법인을 본뜬것에 불과합니다.
삼법인을 우리의 삶에 응용해보면,
우리의 몸에서부터 거대한 대자연에 이르기 까지 그 모두는 허공으로부터 빨아들인
기운을 호흡하며 그를 바탕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름하여 공이라하는 무한자의 세계는
삼라만상의 모두를 형성하는 모체이고, 생물학, 식물학, 동물학 등 제반학문은 공의 세계를 갖가지로 설명해 놓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공에 대한 바른 이해가 불법의 진수요 요체라 말씀하신 부처님 말씀은 여기에 연원을 둔 것입니다.
그리고 또 만들어져 있는 만상은 모두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 하나도 없고 동물은 식물을
밑바탕으로 또 식물은 동물의 썩은 시체를
밑거름으로 생명을 유지해 갑니다.
식물이 없다면, 동물이 존재할 수가 없고,
부모가 없으면 내가 없고, 또 네가 없으면
나도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삼라만상은 이같이 상호 뗄래야 뗄 수 없는 깊은 연관성을 지니고 살아갑니다.
만약 스스로의 생존을 위해 타(他)를 파괴한다면
결국 스스로 파멸의 길로 접어들 것은 불을 보듯
명백한 일입니다.
이같은 상호연관성을 제법무아라 하지요.
또 이같은 연관성은 궁극의 안정을 향해 나아가는 데 이를 열반적정의 차원으로 이야기합니다.
인간이 끊임없이 태어나고 죽는 물결속을 헤치며
생사를 반복하는 것도 따지고 보면
열반적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만큼
그 어느 것도 변해가는 것입니다.
이같은 끊임없는 변화를 제행무상이라 합니다.
삼법인, 사법인이야말로 대자연과 이 우주의 운행에 대한 법칙성을 지극히 과학적으로 구성해 놓은 진리 중의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출처 : 마음의 고향 축서사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과학적이고 진리의 말씀이라는 불교공부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정리하여 쉽게 공부하도록 이끌어주시는 무상행님의 인연공덕으로 우리 모두 성불하여지이다.
김미경님의 댓글
김미경 작성일그동안 제가 바빠서 못 들러 봤더니 제가 바쁜동안 문수반장님은 엄청 많이 바쁘셨네여~~~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