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암순례길10- 백담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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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송 작성일10-07-28 11:44 조회3,101회 댓글2건본문
머리깍지 않아도 스님모습 그대로 그분
나같으면 기회다 휘리릭
출가했으련만
세상사 무어그리 질긴인연 찾는가
토글버리고 소굴로 다시가는 건.
나같으면 기회다 휘리릭
출가했으련만
세상사 무어그리 질긴인연 찾는가
토글버리고 소굴로 다시가는 건.
댓글목록
도안문님의 댓글
도안문 작성일
두분의 정겨운 그모습이 마치 없는 오빠 만들어 부르고 픈
넉넉한 모습입니다...연못 속 연꽃이 활짝 핀 날
돌탑을 배경삼아 소원하나하나 정성하나하나씩
쌓아 올려놓으셨는지요
아마도 함께 못한 아쉬움이 자꾸만 배어나옵니다.
국장님 실장님 ...늘 그렇게 넉넉한 모습이시길...
설송님의 봉정암 기행기가...맘에 쏙 들어옵니다.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전대통령이 머물렀던 곳을 배경으로 하여 멋진 추억의 순간을 남기셨네요.
두 분은 무슨 생각을 하시며 앉아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설송님의 수고로움으로 날마다 즐거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