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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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화담 작성일10-10-17 08:04 조회3,087회 댓글4건본문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 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 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 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알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 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데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삶의 쉼터가 되어가는 축서사 불교대학 도반님들
하나 둘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웬지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
건강 챙기시고 차가운 날에
차 한잔으로 마음을 녹이는 시간 되세요.
2학년 성지 순례를 11월 7일날 가고 싶은데
아직은 제 생각과 한 두명의 생각입니다만.....
의논해 보겠습니다.
내 마음의 안식처가 필요할 때
주저없이 발걸음을 옮겨도 좋을만한
당신을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지금처럼 이렇게 행복한 날이
내 생애에 몇 날이나 있을런지
하루 살이처럼 오늘만 살고 만다면
내 주저없이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하루 살이처럼 오늘만 살다간다면
당신 허락없이 내 맘대로
당신을 사랑하다 가겠습니다.
세월이 말없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강물이 되어 당신에게로 흘러갑니다.
당신 사랑해도 되냐고 묻지도 않겠습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것은 아무 것도 없으니까요.
끝이 어디쯤일까? 궁금해 하지도 않겠습니다.
세월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강물 흐르는 것처럼
무작정 떠내려 보내렵니다.
마당에 심어 놓은 포도나무 한그루에서
나날이 속살 쪄가는 포도알처럼
내 사랑이 익어가지 않더라도
후회하지 않으렵니다.
하루 살이처럼 오늘이 시작이지만
내 마음 가는데로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삶의 쉼터가 되어가는 축서사 불교대학 도반님들
하나 둘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웬지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
건강 챙기시고 차가운 날에
차 한잔으로 마음을 녹이는 시간 되세요.
2학년 성지 순례를 11월 7일날 가고 싶은데
아직은 제 생각과 한 두명의 생각입니다만.....
의논해 보겠습니다.
댓글목록
부러운 거~님의 댓글
부러운 거~ 작성일
참 아름다운 글입니다..
우리 모두 만인의 아름다운 당신이 되어
저 행복을 누려도 되겠습니까?
허락해 주세요..ㅎㅎ
행복한 당신이 되고 싶어요.()_
성지 순례 가시는 분은 참 좋겠당//
비학생도 쫌 낑가 주이소.ㅎㅎ()_
노코맨트님의 댓글
노코맨트 작성일
회장님~~
외모와는 다르시게
어디서 이런 야들야들 보들보들
사람 애간장 녹이는 글을 따 오셨습니까?
사람 외모로 판단해선 절대로 안 되겠습니다.ㅋㅋ...
아름답습니다.
행복전도사님의 댓글
행복전도사 작성일누군가로 인해 행복해 진다면 서로가 복받은 사람들~~~^^*
복주머니님의 댓글
복주머니 작성일
훨~~
영자가 없어지면 또 다른 영자가 생긴다고..ㅎㅎ
반갑습니다.
행복 전도사 최윤희씨가 없으니
또 다른 행복 전도사님이 계시네요..()_()_
복 받읍시당.()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