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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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자재 작성일10-10-10 20:00 조회3,253회 댓글2건본문
우리는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마음이 쓰이게 된다. 따라서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이는 것, 그러므로 많이 갖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이 얽혀 있다는 뜻이다. 법정 스님의 "무소유 " 속에서 모셔 왔습니다.()_
댓글목록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이 책이 아무리 무소유를 말해도
이 책만큼은 소유하고 싶다. (김수환 추기경)
갠지스 강가의 모래알 수의
갠지스 강들에 가득찬 모래알만큼의
칠보 공덕이 못 미치는 지혜.
법정 스님의 명언을 빌어 설파되는 무소유의 지혜. (도올 김용옥)
무소유는 공동소유의 다른 이름이다.
나눔과 섬김의 바탕은 무소유에 있다.
'나무 한 그루 베어 이깝지 않은 책'으로
나는 법정 스님의 <무소유>를 들겟다. (윤구병 변산공동체 대표)
비움님의 댓글
비움 작성일텅 비어 있으면 남에게는 아름답고 내게는 고요합니다. _법상스님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