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이라는 말은 무슨 뜻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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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무상행 작성일10-07-25 23:07 조회3,142회 댓글1건본문
중생이란 인간을 비롯한 일체 생물을 가르키며 유정이라고도 해석합니다. 또한 중생이란 말에는 여럿이 함께 산다 여러 생을 윤회한다, 숱한 인연이 화합하여 비로소 생한다 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넓은 의미로는 깨달은 세계의 불보살에게도 통하나 보통으로는 사바세계 즉 이 세상에 살면서 육도에 윤회하며 사는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통틀어 중생이라고 합니다.
불자(佛子)란 부처님의 제자라는 뜻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뜻을 본받고 따르며 가업을 계승하여 발전시켜 가듯이 제자가 스승을 흠모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보살의 길을 가는 사람을 불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자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뜻을 따라 불법을 계승하고 이 땅에 최고의 이상인 불국토를 이루며, 스스로 성불을 향하여 정진 합니다.
대개 계를 받은 사람만을 불자라고 하기 쉽지만 오계(五戒)나 보살계(菩薩戒)를 받지 않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보살도를 닦는 사람은 다 불자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처님은 일체중생을 한량없는 자비심으로 두루 다 포용하여 지키고 계시며
모든 중생 또한 불성이 본래 청정하므로 수행하면 능히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중생 모두를 불자라고 합니다.
특히 삼귀의계(三歸依戒)나 오계 십계 보살계를 받은 사람은 불자 중에서도 참 생명을 박은 불자로서 이 땅에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소망을 이루고 중생을 제도하며 불국토를 성취하여 부처님의 가업을 계승하려는 사람입니다.
넓은 의미로는 깨달은 세계의 불보살에게도 통하나 보통으로는 사바세계 즉 이 세상에 살면서 육도에 윤회하며 사는 모든 생명있는 것들을 통틀어 중생이라고 합니다.
불자(佛子)란 부처님의 제자라는 뜻입니다. 자식이 부모의 뜻을 본받고 따르며 가업을 계승하여 발전시켜 가듯이 제자가 스승을 흠모하고 그 가르침을 따르듯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본받아 보살의 길을 가는 사람을 불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불자는 부처님의 가르침과 뜻을 따라 불법을 계승하고 이 땅에 최고의 이상인 불국토를 이루며, 스스로 성불을 향하여 정진 합니다.
대개 계를 받은 사람만을 불자라고 하기 쉽지만 오계(五戒)나 보살계(菩薩戒)를 받지 않더라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보살도를 닦는 사람은 다 불자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부처님은 일체중생을 한량없는 자비심으로 두루 다 포용하여 지키고 계시며
모든 중생 또한 불성이 본래 청정하므로 수행하면 능히깨달을 수 있기 때문에 중생 모두를 불자라고 합니다.
특히 삼귀의계(三歸依戒)나 오계 십계 보살계를 받은 사람은 불자 중에서도 참 생명을 박은 불자로서 이 땅에서 깨달음을 얻어 모든 소망을 이루고 중생을 제도하며 불국토를 성취하여 부처님의 가업을 계승하려는 사람입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늘 우리는 막연히 알듯 말듯 한 말들을 많이 합니다.
무엇이냐고 정의를 내리라고 하면 말문이 막혀서 멍하게 있기도 하지요.
무상행님 덕분에 날마다 하나씩 둘씩 정확하게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