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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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달마 작성일11-01-04 12:10 조회3,152회 댓글3건본문
참선시간 마다...영주에서 봉화로 저를 태워 주시고...맛난 저녁공양도 주시고...끝나고 나면 늦은 시간임에도 다시 영주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시고...
재미 없었을 강의와 짬짬히 진행되는 실참 시간에도...기꺼이 동참해주신 1,2학년의 모든 부처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님들 덕분에 저도 참선 강의를 잘 회향했습니다.
지난 한해는...또..이렇게 마무리가 되었군요.
축서사 불교대학의 창창한 발전을 기원하고...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기를 기원하고...
운영하시는 모든 분들도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를 기원하나이다.
서울에서 달마 올림.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서울에서 저희 축서사 불교대학을 위하여 좋은 강의를 해주신 달마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1,2학년 도반님 모두에게 정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늘 큰 스님께서는 칭찬이 대단하시답니다.
2011년 신묘년 한해도 불교대학을 위하여 명강의를 부탁드립니다.
건강과 함께 소원성취하시는 행복한 한 해가 이어지시길 발원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거사님 한해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고맙다는 인사는 저희들이 올려야 하는데
거사님께서 하시니 저희들은 어쩌시라는겁니까?
그 일이야말로 부처님의 애제자가 아니면 못하실일..
누가 그 먼 길을 찌푸림없이 당연지사로 아시고 달려 오셨겠습니까?
거사님이 곧 부처님이십니다.
새 학년에도 시간표가 짜지면 절대 마다하시진 않으실걸로 믿겠습니다.
안 그러시면 절에서 만나도 인사도 안 드릴겁니다.(협박)()_()_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부처님의 미소 잃지 마세요.
성불 하세요..()_()_
무상행님의 댓글
무상행 작성일
한학기 동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그 먼길 한걸음에 달려 오시어 가르침을 베풀어 주심에 감사 드려요..
날마다 좋은 날..
해마다 좋은 해 되시옵고..
건강이 젤입니다..
늘 건강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