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 2학년 4월15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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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성각 작성일11-04-18 13:30 조회2,704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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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15강의일지.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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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1-04-18 1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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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려 쌀쌀한 날씨에 우리 도반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저는 우연히 책꽃이에서 옛날 책을 정리하다가 15년전에 구입한
[부처가되는 100가지 방법]이라는 책을 보게되었는데요.
그때는 불교에 대해 잘알지도 못했고 교양도서로 구입하게되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 그 책을 지은 작가가 김성규 교수님이었어요.
지금보다 훨씬 젊은 시절의 사진과 함께요.
얼마나 반갑던지요.. 우연히 구입했던 책의 저자를 직접만나
강의를 듣고..참으로 부처님의 인연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교수님은 불교경전을 번역하시는 원을 세우고 실천하시며.
생활속에서 불교를 실천하시는 훌륭한 분이라 생각되어
더 존경스럽습니다.
교수님의 건강과 부처님의 가피가 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목록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요즈음은 차 안에서 날마다 김성규교수님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깨치신 연기법을 하나 하나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교수님께서 바쁘신 중에도 늘 저희 축서사불교대학을 위하여 좋은 강의를 해 주심에 한없이 감사드립니다.
하루 두시간 잠을 자면서 불교경전을 번역하셨다는 말씀을 듣고 나니
교수님께서 번역하신 법화경이 더없이 소중하기도 하네요.
법화경을 배우는 1년동안 날마다 30분씩 독송해보라는 교수님의 말씀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자성각 서기님~
교수님의 책을 15년전에 벌써 구입하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 인연이 이어져 올해는
또 서기님의 소임을 맡게 되었나봐요.
언제나 열심히 강의를 듣고 일지를 꼼꼼하게 잘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수업시간에 절대 딴 생각 못하시겠지요.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그래서 공부는 더 잘되는 법이지요. 힘은 드시겠지만 보람도 있지요. ㅋㅋ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